[현장 포토] 검은 잿더미만 덩그러니 남은 인천 강화도 캠핑장 오늘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친 인천 강화도 캠핑장 화재 현장에는 사고 당시의 참혹함을 말해주듯 검은 잿더미만 덩그러니 남아 있었습니다. 펜션 앞 마당에 나란히 세워져 있던 인디언 텐트 3개동 중에 사망자들이 자고 있던 가운데 텐트가 완전 불에 탔습니다. SBS 2015.03.22 12:30
실탄 수백 발 보관하던 40대 남성 자수…경위 조사 중 부산에서 40대 남성이 20여 년 전 군생활 중 가지고 나온 실탄 수백발을 보관 중인 사실을 자진 신고해 경찰과 군부대가 이를 회수했습니다. 오늘 새벽 5시 30분쯤 부산시 영도구 대교동 대교파출소에 49살 조 모씨가 찾아와 "20여년 전 군 전역 당시 실탄을 들고 나와 집에서 보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5.03.22 12:29
학생 영작 글 조롱한 외국인 교수 재임용 거부 정당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들이 영어로 쓴 글을 SNS에 올리고 문법상 어색한 부분에 대한 험담을 한 외국인 교수를 다시 임용하지 않기로 한 대학의 결정은 정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SBS 2015.03.22 12:28
미 합참부국장 "미 합참의장 방한 때 사드 논의될 것" 미국 합동참모본부 데이비드 스틸웰 아시아담당 부국장은 미국 합참의장 방한 때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가 중요한 의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SBS 2015.03.22 12:28
"제비가 낮게 날면, 종소리가 잘 들리면…비가 온다" 요즘처럼 쉽게 일기예보를 접할 수 없던 때에는 하늘과 바람의 기운이나 동물의 움직임을 보고 날씨를 내다보곤 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기상 레이더와 위성 등 첨단과학으로 무장한 요즘에도 식물과 동물 등의 민감한 움직임을 포착, 관측 지표로 활용하기도 합니다. SBS 2015.03.22 12:28
올해 공무원 경력채용 공고…32개 기관 943명 정부가 올해 32개 기관에 걸쳐 943명의 민간 인재를 경력 채용합니다. 인사혁신처는 '2015년 국가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 일정을 온라인 공직채용 시스템 '나라일터'에 통합 공고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5.03.22 12:28
노숙자 살인 누명 벗긴 3인의 국선변호인 10년 전 잡초가 우거진 순천시 한 빈집 마당에서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단서는 주변에 놓여 있던 구부러진 동파이프, 부서진 우산, 깨진 소주병, 피 묻은 화장지뿐. SBS 2015.03.22 12:27
"장 순경 어딨니"…헬기 실종자 하늘·해저 입체수색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해상에 추락한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 목포항공대 소속 헬기 B-511의 마지막 실종자 수색 작업이 10일째 이어지고 있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SBS 2015.03.22 12:26
'3분 만에 활활' CCTV로 본 캠핑장 화재 현장 어린이 3명 등 사망자 5명과 2명의 부상자를 낸 인천 강화도 캠핑장 화재는 취약 시간인 새벽에 발생해 인명피해가 컸습니다. 경찰이 확보한 캠핑장 내 폐쇄회로TV 화면을 보면 텐트 안에서 초롱불 같은 불꽃이 번쩍한 직후 불과 3분 만에 텐트 전체가 순식간에 불에 탔습니다. SBS 2015.03.22 12:17
[월드리포트] "빌어먹을 독일"…'손가락게이트' 진실 공방 상대에게 가운뎃손가락만 세워 보이는 행동은 서양에선 “Fuck You”에 해당하는 심한 욕이다. 한 나라의 장관이 상대 국가를 상대로 그런 행동을 했다면 정말 큰 문제이다. SBS 2015.03.22 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