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도 보험사도 이익…마일리지 보험 할인 경쟁 자동차 보험에 가입할 때 차량 운행 거리가 짧으면 보험료를 깎아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일부 보험사들이 그 할인폭을 크게 늘리기 시작했는데, 가입자와 보험사 모두 이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SBS 2015.03.21 20:48
10년 넘게 똑같은 메뉴…패밀리 레스토랑의 몰락 한때 폭발적으로 성장했던 패밀리 레스토랑, 요즘엔 그 인기가 확실히 예전만 못합니다. 사람들의 발길이 줄면서, 매장 수 또한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데요, 소비자들의 기호와 취향은 늘 변하는데 변화에 게을렀기 때문입니다. SBS 2015.03.21 20:43
어린이 비만 막자더니…말뿐인 '신호등 표시제' 4년 전부터 시행되고 있는 어린이 기호식품 신호등 제도가 있습니다. 당류나 지방처럼 어린이 비만을 유발하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으면 적색, 적으면 녹색으로 알기 쉽게 신호등처럼 표시합니다. SBS 2015.03.21 20:40
따뜻한 봄볕에 봄꽃 '활짝'…나들이객 유혹 이렇게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남녘에서는 꽃들이 봄 잔치를 벌이고 있습니다. 눈도 마음도 즐겁게 하는 화사한 봄꽃을 잠시 감상해 보시죠. 송성준 기자입니다. SBS 2015.03.21 20:36
따뜻한 봄 속 종일 미세먼지…내일까지 황사 춘분인 오늘도 따뜻한 날씨가 이어져서 서울의 최고 기온이 평년보다 5도 이상 높았습니다. 평균 기온으로 보자면 4월 중순 기온인데, 황사와 미세먼지 때문에 텁텁하기도 한 휴일이었습니다. SBS 2015.03.21 20:33
차량서 20대 4명 숨진 채 발견…"가족에게 미안하다" 경남 진주에서 20대 남녀 4명이, 승용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는 곳은 모두 달랐는데,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메모도 발견됐습니다. SBS 2015.03.21 20:28
"공포의 23시간"…튀니지 테러 생존자의 고백 사흘 전에 21명의 목숨을 앗아간 튀니지의 박물관 테러 역시 IS가 저질렀다고 주장했었죠. 희생자 대부분이 관광객이었는데, 구사일생으로 총격을 피한 목격자들이 당시 상황을 생생히 증언했습니다. SBS 2015.03.21 20:24
예멘 최악 폭탄테러 137명 사망…IS 세력 확장 종파 갈등으로 내전에 빠진 예멘에서 폭탄테러가 또 발생해서 최소한 137명이 목숨을 잃고 350여 명이 다쳤습니다. 이슬람 무장세력 IS의 예멘 지부라는 조직이 '자기들이 저질렀다' 이렇게 주장했는데, IS의 세력이 확장되고 있다는 걱정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5.03.21 20:20
중국, 사드 거론 안 해…AIIB 가입 거듭 요청 3국 외교장관 회담이 열리기 전에, 오전엔 한·중, 한·일 양자 회담이 있었습니다. 특히, 중국과는 미국 주도의 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 사드 문제로 미묘한 시점이었는데, 정작 중국은 사드 문제는 거론하지 않았습니다. SBS 2015.03.21 20:17
한·중·일 외교장관 "3국 정상회담 조기 개최 노력" 한·중·일 세 나라의 외교장관 회의가 3년 만에 서울에서 열려서 조금 전에 끝났습니다. 3국 정상회담을 가능한 빠른 시일 안에 개최하는데 노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SBS 2015.03.21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