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최신예 F-35기 구입비 8조 원 감소 전망 미국의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인 F-35의 구입 예상가가 지난해 인플레이션 완화와 인건비 하락 등의 요인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5.03.20 11:50
RFI "중국, 북극지역에 과학기지 추가 건설 계획" 중국이 북극의 자원 개발 등을 위해 북극 지역 캐나다 영토에 과학기지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프랑스의 공영 라디오 방송 RFI 중문판이 캐나다 신문 글로벌 포스트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5.03.20 11:50
"왜 잠 안자" 3살 여아 학대혐의 어린이집 교사 입건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낮잠을 자지 않고 돌아다닌다며 세살배기 원아를 학대한 혐의로 어린이집 교사 47살 박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3일부터 최근까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어린이집에서 세살배기 여자 아이의 몸을 앞뒤로 세차게 흔들거나 이불 위에 던지는 등 10여 차례에 걸쳐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5.03.20 11:49
한·중, 6·25전쟁 사망 중국군 유해 인도식 한국과 중국은 오늘(20일_ 오전 10시 인천공항에서 양국 유해 송환 대표단과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때 숨진 중국군 유해 인도식을 개최했습니다. SBS 2015.03.20 11:49
다단계 영업까지…도 넘은 통신사 마케팅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 즉 단통법이 시행된 뒤 통신사들의 경쟁이 다단계 영업으로까지 번졌습니다. 도를 넘어섰다는 비판이 거셉니다. 보도에 장훈경 기자입니다. SBS 2015.03.20 11:48
[자막뉴스] 미화원 뺑소니범 검거…누리꾼 수사대가 도왔다 새벽 근무 중이던 환경미화원을 치고 달아난 뺑소니 차량 운전자가 사건 발생 닷새 만에 붙잡혔습니다. 예전 같으면 이런 사건 해결이 쉽지 않았지요? 그런데 누리꾼 수사대가 이번에도 큰 도움을 줬습니다. SBS 2015.03.20 11:47
[취재파일] '전관의 저승사자' 하창우의 거침없는 하이킥 '전관예우'라는 고질적인 법조계 적폐와 전쟁을 하겠다는 하창우 신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의 일성은 허언이 아니었습니다. 전관과의 전쟁 1탄의 타겟은 차한성 전 대법관이었습니다. SBS 2015.03.20 11:39
철원 DMZ서 이틀째 산불…군·민간 피해 없어 강원도 철원지역 비무장지대 내에서 산불이 발생해 이틀째 꺼지지 않고 있다. 20일 군부대와 관할 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3시께 철원군 김화읍 유곡리 비무장지대 인근에서 자연발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해 20시간째 계속되고 있다. 연합 2015.03.20 11:21
애플, 삼성 제치고 작년 4분기 아시아 스마트폰 시장 1위 애플이 지난해 4분기 아시아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를 제치고 1위 자리에 올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홍콩 기반의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19일 발표한 인포그래픽 형태의 분석 자료를 통해 애플이 해당 기간에 아시아 시장에서 16%를 점유해 삼성전자를 3%포인트 차로 제쳤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5.03.20 11:20
"2억3천만 년 전 악어 조상, 2.7m 키에 두 발로 보행" 약 2억 년 년 전 악어의 조상들은 2.75m 키에 두 발로 보행하고 현재의 악어보다 표피가 매끄러웠다는 증거를 고대생물학자들이 찾아냈다고 인디펜던트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5.03.20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