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폰 대용량 메모리 양산…"10배 빠르다"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용 대용량 내장 메모리를 내놨습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내장 메모리가 128GB로 빠르게 전환하는 소비자 요구를 반영한 것입니다. SBS 2015.03.19 09:11
블래터, FIFA대선 토론회 거부…'팬들의 총회' 무산 국제축구연맹 FIFA 회장 후보들의 텔레비전 토론회가 무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AP통신은 제프 블래터 FIFA 회장은 최근 영국 BBC, 스카이 방송이 제안한 FIFA 회장후보들간의 토론회를 거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5.03.19 09:10
파키스탄-예멘 월드컵 예선전, 23일 바레인서 개최 폭탄 테러로 연기된 파키스탄과 예멘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1차 예선 2차전이 바레인으로 옮겨져서 치러집니다. 국제축구연맹 FIFA는 "지난 15일 파키스탄의 라호르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로 연기된 파키스탄과 예멘 축구 대표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1차 예선 2차전을 오는 23일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3.19 09:10
한미약품, 릴리에 면역질환신약 기술수출…7억 불 규모 한미약품이 다국적제약사와 국내 제약사상 최대 규모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한미약품은 미국의 다국적 제약사 일라이릴리사와 면역질환치료제 HM71224의 개발과 상업화에 대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3.19 09:10
청소년 10명 중 3명 "학교폭력 피해 경험 있다" 9살에서 17살 사이 아동 청소년 10명 중 3명은 학교 폭력 피해를 당한 적이 있고, 10명 중 1명은 술, 담배, 도박 등 비행 행동을 한가지 이상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15.03.19 09:10
20대, 소방서 앞에서 분신…병원 이송 오늘 새벽 6시 10분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수원소방서 남부119센터 앞에서 27살 이 모 씨가 분신했습니다. 이 씨는 휘발유를 몸에 뿌리고 불을 붙였다가 119센터 당직자에게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5.03.19 09:09
첼시, 공식 홈피서 '심판 음모론' 제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첼시가 판정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는 취지의 음모론을 제기했다. 첼시는 19일 구단 홈페이지에 게재한 '페널티킥 수수께끼'라는 글에서 페널티킥이 첼시에만 인색한 것 같다는 견해를 밝혔다. 연합 2015.03.19 09:09
버바 왓슨, 아널드 파머 대회 기권 세계 골프 랭킹 2위 버바 왓슨이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개막을 앞두고 기권했습니다. 왓슨의 매니저는 "왓슨이 갑작스럽게 숨진 친구의 장례식에 참석하느라 이번 대회에 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3.19 09:09
새아빠 이름 학교생활기록부에 올릴 수 있다 올해부터 초·중·고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에 재혼한 부모 이름을 모두 쓸 수 있게 됐다. 교육부는 최근 각 시·도교육청에 보낸 '2015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자료에서 학생의 인권 보호를 위해 부모 인적사항의 기재방식을 개선했다고 19일 밝혔다. 연합 2015.03.19 09:08
유통기한 3년 지난 식품보관하던 산후조리원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국 산후조리원 575곳의 식품취급시설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25곳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산후조리원의 대부분인 19곳은 유통기한을 경과한 제품을 조리용으로 보관한 곳입니다. SBS 2015.03.19 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