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이트 적발된 명문제약 35개 약품 약가 인하 보건복지부는 의료인 등에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하다 적발된 명문제약의 의약품에 대해 다음달부터 보험 약가를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가격이 인하되는… SBS 2015.03.18 18:44
삼성전자 등 대형주, 코스피 강세에 속속 신고가 코스피가 2,030선에 육박하는 강세를 유지한 가운데 삼성전자를 비롯한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줄줄이 신 '고가'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5.03.18 18:43
우크라, 유엔·EU에 평화유지군 요청…의회 호소문 채택 우크라이나가 분리주의 반군과의 교전이 완전히 멈추지 않고 있는 동부 지역으로 국제 평화유지군을 받아들이기 위한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BBC 방송 러시아어 인터넷판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의회는 어제 자국 동부 지역으로 평화유지군을 파견해 줄 것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와 EU 각료회의에 요청하는 호소문을 채택했습니다. SBS 2015.03.18 18:42
피묻은 손 씻으려는 세르비아…과거 청산하나 옛 유고연방 내전 때 보스니아 주민을 무더기로 살해한 '스레브레니차' 학살 용의자들이 20년 만에 체포돼 처벌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5.03.18 18:41
야 "청와대 무능이 외교분란 자초…정부 사드 입장 부적절" 새정치민주연합은 18일 미국의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에 대한 정부와 여당의 태도를 비판하고 나섰다. 김영록 수석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사드의 한반도 배치에 관한 중국의 입장을 겨냥, 국방부가 공개적으로 불판을 표시한데 대해 "매우 부적절하다"면서 "외교 마찰은 물론 한중관계에 큰 여파가 미칠 만한 발언이어서 정부의 공식입장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연합 2015.03.18 18:39
술 마시고 자녀들 상습 폭행한 50대 남성 구속 서울 노원경찰서는 자녀를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53살 조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해 12월 서울 노원구 자신의 집에서 14살 된 의붓아들을 빨래건조대로 때리고 자고있는 9살 딸을 폭행하는 등 상습적으로 자녀들을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5.03.18 18:36
'정치댓글' 사이버사령부 전 심리전단장 징역5년 구형 검찰이 지난 대선 때 인터넷에 댓글을 달아 정치에 관여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국군사이버사령부 소속 전 심리전 단장에 대해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SBS 2015.03.18 18:33
사우디주재 美대사관 '안전위협' 나흘째 업무중단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주재 미국 대사관이 예정을 이틀 넘긴 오늘도 영사업무를 중단했습니다. 주사우디 미 대사관은 트위터와 웹사이트를 통해 리야드의 대사관과 제다, 다란 주재 총영사관의 업무를 오늘까지 모두 취소한다고 공지했습니다. SBS 2015.03.18 18:33
올림픽축구대표팀, 이랜드와 평가전 무승부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축구대표팀이 프로 신생팀인 이랜드와 평가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22세 이하 선수들로 구성돼 이달 말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1차 예선에 나서는 올림픽팀은 파주 대표팀 훈련장에서 열린 이랜드와 연습경기에서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SBS 2015.03.18 18:32
중국, 대만 자유여행 허용 도시 58개로 확대 중국이 대만에 대한 개인 자유여행을 58개 도시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신경보에 따르면 중국 해협양안여유교류협회와 대만해협양안관광여유협회는 대만 자유여행이 가능한 대륙 도시에 11개 도시를 추가하기로 하고 이를 4월 15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고 동시 공표했습니다. SBS 2015.03.18 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