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메신저에 송금 기능 도입…이용료는 무료 세계 최대 소셜 미디어인 페이스북이 메신저 서비스에 페이스북 친구들끼리 돈을 부치고 받을 수 있는 송금 기능을 도입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는 몇 달 후 미국부터 적용될 예정이며, 미국 은행이 발행한 비자나 마스터 직불카드가 있어야 합니다. SBS 2015.03.18 07:45
람보르기니 추돌 사고…수리비만 1억 4천만 원 고급 스포츠카인 람보르기니를 추돌한 가해자가 거액의 수리비를 물게 됐습니다. 거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거제시 고현동 한 도로에서 A씨가 몰던 SM7 승용차가 앞서 가던 B씨의 람보르기니 '가야르도'를 뒤에서 들이받았습니다. SBS 2015.03.18 07:43
시외버스 성추행범 일주일 만에 잡고 보니 소방공무원 지난 10일 경남의 한 시외버스에서 잠든 여성을 성추행하고 달아난 남성이 소방공무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고성경찰서는 경남의 모 소방서에서 근무하는 A씨를 공중밀집장소 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3.18 07:43
미국 경찰들 잇단 탈법행위…들끓는 비난 여론 마약 자금을 횡령하고 불법 밀입국을 돕는가 하면 사람을 죽이고 도망친다. 범죄 조직이 할 법한 일 들인데 이게 다 미국 경찰이 저지른 일입니다. SBS 2015.03.18 06:31
프랑스 '깊은 잠' 법안 통과…"사실상 안락사" 반발도 프랑스 의회가 말기 환자에게 진정제를 투여해 잠든 상태에서 생을 마감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현지 보수단체들은 사실상 안락사를 허용한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SBS 2015.03.18 06:27
'통영함 비리' 황기철 전 해군총장 소환 조사 통영함 비리에 연루된 황기철 전 해군 참모총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나와 18시간 동안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귀가했습니다. 합동 수사단은 조만간 사전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SBS 2015.03.18 06:24
'IS 화학무기' 되살아나는 쿠르드 할라브자 악몽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과 전투에서 화학무기의 일종인 염소가스를 사용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쿠르드자치정부가 예민해졌다. 페쉬메르가는 14일 IS가 이라크 북부 전투에서 염소가스가 든 통을 폭파했다고 발표한 데 이어 16일에도 다른 곳 2곳에서 염소가스 공격이 벌어져 실제로 병사들이 이에 노출됐다고 주장했다. 연합 2015.03.18 06:20
한달새 7억원 뜯은 보이스피싱 조직원들 경찰에 덜미 불과 한 달 사이 7억여 원을 뜯어 중국 내 총책에게 송금한 보이스피싱 조직원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사기 등 혐의로 인출책 김 모씨와 통장전달책인 중국동포 진 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3.18 06:20
'기적은 계속된다' 4호선 지하철서도 심정지환자 구조 지하철 3호선 홍제역에서 전직 간호사 등 승객들이 심폐소생술로 심정지 환자를 살린 사례가 소개돼 화제가 된 가운데 4호선 전동차 안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5.03.18 06:19
알뜰폰 사업자들, 복수의 이통사망 쓰며 '영토확장' 시도 반값 통신비를 내세운 알뜰폰의 성장세가 본궤도에 올라선 가운데 최근 들어 두 곳 이상의 이동통신사 망을 쓰는 '멀티 알뜰폰 사업자'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연합 2015.03.18 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