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경찰, 고위층 아동성범죄 은폐 논란 영국 경찰이 내부 고위 간부와 정치인 등 주요인사들이 연루된 어린이 대상 성범죄를 은폐했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영국의 독립기구인 경찰감독위원회는 1970년대부터 2005년까지 런던경찰청이 의회와 경찰의 고위 인사들이 연루된 어린이 성 학대 범죄를 묵인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14건의 사안에 대한 진상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일간 더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5.03.17 15:57
'하이드지킬나' 현빈, 카메라 꺼져도 초집중 '대본 삼매경' SBS 수목극 ‘하이드 지킬, 나’의 현빈이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하이드 지킬, 나’ 제작진은 17일 촬영장 속 한 세트처럼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있는 현빈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SBS 2015.03.17 15:57
쌍용차, 철조망에 걸린 '희망 자물쇠' 절단해 논란 쌍용차 문제해결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시민들이 평택공장 철조망 등에 걸어놓은 자물쇠를 회사측이 일방적으로 절단해 노조가 반발하고 나섰다. 금속노조 쌍용차지부는 17일 "회사가 자물쇠를 절단한 것에 대한 진위를 파악하고 있다"며 "추후 사측에 어떤 방식으로 책임을 물을지에 대해선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연합 2015.03.17 15:57
음주운전 사고낸 새정치연합 대전 '구의원' 징계 돌입 새정치민주연합 대전시당은 최근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당 소속 구의원 A씨에 대한 징계청원서를 중앙당에 제출키로 의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당은 이날 제2차 윤리심판원 회의를 열어 A씨에 대한 '제명' 의견을 담아 중앙당에 징계 청원서를 내기로 결정했다. 연합 2015.03.17 15:55
정부 "北 일방 임금 인상 수용불가"…기업에 협조 당부 정부는 북한의 개성공단 북측 근로자에 대한 일방적인 임금인상 조치를 수용할 수 없음을 분명히 하고 기업들에 협조를 당부했다. 또 북한의 임금인상 조치를 수용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행정·법적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연합 2015.03.17 15:54
'미세먼지 비상'…오염물질 축적에 대기정체로 악화 며칠간 찾아온 완연한 봄날씨에 즐거웠던 것도 잠시, 불청객 미세먼지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여전히 날씨는 포근하지만 미세먼지 때문에 밖을 걸어 다니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SBS 2015.03.17 15:53
정부 "류젠차오 발언 공식 반대인지 해석 필요" 정부가 사드의 한반도 배치 문제에 대한 류젠차오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의 어제 발언을 공식적 반대 입장으로 볼 것인지에 대해 유보적인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SBS 2015.03.17 15:53
파키스탄 기독교도의 테러반대 시위 과정서 10여 명 사상 파키스탄 동부 라호르에서 기독교도들이 이슬람 무장단체의 자폭테러로17명이 숨진 데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는 과정에서 1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SBS 2015.03.17 15:53
정부 "국가안보실 사이버안보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정부가 17일 국가안보실 중심의 전반적 사이버안보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한수원 해킹사고 중간 수사결과 발표와 관련해 배포한 '국가 사이버안보 강화방안'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연합 2015.03.17 15:52
쇼트트랙 최민정 "3년 뒤 평창 금메달이 목표" 성인무대 데뷔 첫 해 세계 무대를 석권하며 새로운 '쇼트트랙 여왕'으로 떠오른 최민정이 3년 뒤 평창 올림픽에서의 포부를 밝혔습니다. SBS 2015.03.17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