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 경기 13초 만에 골!…넋 나간 상대 선수들 유로파리그에서 스페인의 세비야가 경기 시작 13초 만에 골을 넣어 역대 최단 시간 골을 기록했습니다. 서대원 기자입니다. 시작 휘슬이 울리고 세비야 선수들이 뒤로 볼을 돌리더니, 긴 패스를 올려줍니다. SBS 2015.03.13 21:06
차범근 "흥민아, 내 기록을 깨라!" 애정 응원 최근 절정의 골 감각을 뽐내고 있는 레버쿠젠 손흥민 선수에게, 대선배 차범근 전 감독이 애정 어린 응원을 보냈습니다. 최희진 기자입니다. 차범근 전 감독은 레버쿠젠에서 활약하던 지난 1985-86 시즌에 19골을 넣어, 분데스리가 한국 선수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SBS 2015.03.13 21:04
지원 사격 나선 정부…평창올림픽 준비 속도 낸다 평창올림픽의 주요 현안들이 정부의 지원으로 대부분 해결의 가닥을 잡게 됐습니다. 이제 올림픽 준비에 한층 속도를 낼 수 있게 됐습니다. 권종오 기자입니다. SBS 2015.03.13 21:03
부상 걱정 싹 없앤 류현진, 첫 등판 '퍼펙트' LA다저스의 류현진 투수가 시범 경기 첫 등판에서 2이닝을 완벽하게 막아내며 부상 우려를 떨쳐냈습니다. 주영민 기자입니다. 류현진은 등 통증을 치료하느라 다저스 선발진 가운데 가장 늦게 시범경기에 나섰습니다. SBS 2015.03.13 21:01
'불에 데인 느낌' 레이저포로 시위 진압 논란 미군이 개발한 무기 가운데 '히트 레이'라는 신형 레이저 광선포가 있습니다. 소리도 없고 눈에 보이지 않지만 몸에 닿으면 불에 데인 느낌을 준다는데요. SBS 2015.03.13 21:00
[속보] 전남 신안 가거도 해상서 해경 헬기 추락 오늘 저녁 8시 반쯤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남쪽 1마일 해상에 목포 해양경비안전서 소속 헬기가 추락했습니다. 이 헬기에는 4명이 타고 있었… SBS 2015.03.13 20:58
한 손 피아니스트, 두 배의 감동을 연주하다 선천적인 장애로 한 손으로만 연주하는 영국의 젊은 피아니스트가 한국을 찾았습니다. 비록 한 손으로 하는 연주이지만, 감동은 두 배입니다. 곽상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5.03.13 20:51
목성 위성에 소금물 바다 존재…생명체 있을까 미 항공우주국 나사가 목성의 위성에 거대한 바다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생명체가 존재하고 있을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 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5.03.13 20:50
"불안해서" 총 휴대하는 여성들…사고 걱정 미국에서는 치안에 대한 불안으로 총기를 가지고 다니는 여성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총기를 감출 수 있는 옷과 가방 패션쇼까지 열렸지만, 정작 총기 사용에 대한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SBS 2015.03.13 20:49
눈 속에 피어난 야생화…강인한 생명력 활짝 앞서 강원 산간에 많은 눈이 내렸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소복이 쌓인 눈 속에서도 강인한 야생화들이 앞다퉈 꽃을 피웠습니다. 꽃들이 전해주는 봄소식을 조재근 기자가 담았습니다. SBS 2015.03.13 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