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파일] 왜 경찰은 성폭행 피해자·피의자를 한 차에 태웠을까 지난 4일, 서울지방경찰청은 사건 초기부터 피해자를 ‘원스톱’으로 지원하겠다며 범죄피해자 지원 기관 6곳과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SBS 2015.03.10 13:14
[넘버스] 이런 투자…또 없습니다 국회 해외자원개발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위는 지난 8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졸속투자' 논란이 일고 있는 외국 투자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조사 활동을 벌입니다. SBS 2015.03.10 13:11
'112' 허위신고해 경찰력 낭비 초래 2명 즉결서 벌금형 '112'에 허위 전화를 걸거나 거짓 문자를 보내 경찰력 낭비를 초래한 2명에게 벌금형이 내려졌다. 10일 옥천경찰서에 따르면 112에 허위신고를 한 혐의로 즉결심판에 넘겨진 김모씨에 대해 청주지법 영동지원이 각각 벌금 20만원과 10만원을 선고했다. 연합 2015.03.10 13:10
문형표 "건보료 인상과 정산시기 맞추는 방안 고려" 정부가 매년 되풀이되는 '건강보험료 연말정산 폭탄' 논란을 피하기 위해 정산 방식을 개선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문형표 보건복지부장관은 어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건보료 정산시기 마다 '건보료 폭탄' 얘기가 나오고 있다"며 "매번 이런 이야기가 나오고 하니 아예 건보료 인상시기와 건보료 정산시기를 맞추는 게 어떨지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5.03.10 13:09
어린이집 통학버스에 치인 4세 남아 '7분간' 도로 방치 경기 광주의 한 어린이집 앞에서 4살 남자 아이가 자신이 타고 온 통학버스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의 한 어린이집 앞에서 4살 이 모 군이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SBS 2015.03.10 12:57
메르켈 총리 "군위안부 문제 제대로 해결해야" 일본을 방문 중인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야당 대표와 만난 자리에서 "군위안부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15.03.10 12:56
김영란 "배우자 신고의무는 공직자 보호위한 것"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은 오늘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이 공직자가 배우자의 수수사실을 신고하도록 한 데 대해 "공직자를 보호하기 위한 규정이므로 양심의 자유, 자기책임의 원칙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3.10 12:51
[날씨] 한겨울 같은 추위…체감 온도 종일 영하권 날씨가 갑자기 한겨울로 되돌아간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은 영하 7도까지 떨어지면서 추위가 절정을 보였는데요, 지금 보라색으로 보이는 곳이 영하 5도 아래로 내려간 곳이고요. SBS 2015.03.10 12:51
[수도권] 땅 경계분쟁 없앤다…경기 '지적 재조사' 착수 수도권 뉴스입니다. 내 땅과 공문서 상의 지적이 맞지 않아서 경계분쟁이나 마찰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바로잡기 위한 지적 재조사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SBS 2015.03.10 12:50
'웰백 결승골' 아스널, 맨유 꺾고 4강 진출 잉글랜드 FA컵에서 아스널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고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아스널은 적지에서 열린 단판 승부에서 전반 25분에 기선을 잡았습니다. SBS 2015.03.10 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