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CCTV 입법' 재시동…"4월국회 최우선 처리" 새누리당은 오늘 원유철 정책위의장 주재로 '우리 아이 안심보육 대책회의'를 열어 2월 임시국회에서 부결된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의 재입법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SBS 2015.03.09 07:58
유기준·유일호 인사청문회…'총선 불출마' 추궁 예상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와 국토교통위원회는 오늘 국회에서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와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를 상대로 인사청문회를 엽니다. SBS 2015.03.09 07:57
[현장 포토] 양천구 공터에 쓰레기 500톤 쌓여 악취 풍긴 까닭은 지난 6일 오전 서울 양천구 재활용선별장 클린센터 안 공터에는 쓰레기 봉지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었습니다. 주차장으로 활용되던 이 공간에는 종량제 봉투에 담긴 쓰레기가 최대 2.5m로 쌓여 있었고, 날씨가 풀리면서 기온이 올라 부패한 쓰레기에서 나는 시큼한 악취가 코를 찔렀습니다. SBS 2015.03.09 07:57
[날씨] 포근한 아침…낮부터 찬바람에 꽃샘추위 주말 동안 포근해서 활동하기 좋으셨을 텐데요, 아쉽게도 오늘부터 다시 꽃샘추위가 시작되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영상 5도를 웃돌아 아침은 비교적 포근한데요, 낮부터는 찬바람이 불어오겠고요, 이후로는 기온이 떨어져 퇴근길에는 지금보다 더 춥겠습니다. SBS 2015.03.09 07:53
시간과 비용 절약…농촌 찾아가는 '트럭 산부인과' 농촌을 찾아가는 이동식 산부인과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시간과 돈을 절약하면서 태아가 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어서 임신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SBS 2015.03.09 07:53
"세월호의 여성 의인, 전 세계 귀감" 美 메달 수여 먼 나라 미국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세월호에서 많은 생명을 구하고 숨진 고 최혜정 교사와 박지영 승무원이 미국 공익재단의 최고상을 받았습니다. 필라델피아 현지에서 박진호 특파원입니다. SBS 2015.03.09 07:53
日 식지 않는 한류…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한일관계가 예전보다 많이 나빠졌지만, 아직 한류는 식지 않았습니다.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으로 가보시죠. 도쿄, 김승필 특파원입니다. 일본 고등학생들이 한국어로 촌극을 선보였습니다. SBS 2015.03.09 07:53
지리산에서 포착된 멸종위기 담비·삵…생생한 장면 지리산 특별 보호 구역에서 멸종 위기종인 수달과 담비, 또 삵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그 생생한 장면, 윤영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멸종위기 1급인 수달이 뭍으로 나들이를 나왔습니다. SBS 2015.03.09 07:53
성범죄 피의자에게 폭언한 형사 '경고' 처분 성폭력 사건을 수사하던 형사가 피의자에게 폭언을 했다가 경고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경기 군포경찰서에 따르면 A형사는 지난해 3월 7일 강간미수 및 강제추행 혐의로 피소된 B씨를 수사하면서 욕설을 퍼붓는 등 폭언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15.03.09 07:53
1만 명 몰리는 전통시장, 입소문 비밀은 청년들?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전통시장에 젊은이들이 뛰어들어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청년 사장님들이 모인 전주의 한 전통시장을 엄민재 기자가 소개합니다. SBS 2015.03.09 0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