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국회 모레 종료…쟁점현안 무더기 이월 우려 2월 임시국회가 이틀 뒤 막을 내리지만, 주요 법안을 둘러싼 여야 협상이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어 4월 임시국회로 무더기 이월되는 사태를 맞을 가능성이 작지 않다. 연합 2015.03.01 06:02
인권위, 유엔제출 자료에서 세월호·성소수자 등 삭제 국가인권위원회가 한국 정부의 국제 인권규약 이행 정도를 감시해 유엔에 제출하는 자료에서 중요한 인권 관련 사안을 다수 삭제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세월호 참사와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 언론기관의 독립성 등 사회적으로 쟁점이 됐던 인권 사안들이 제외돼 시민사회에서는 인권위가 국내의 후퇴한 인권상황을 외면한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연합 2015.03.01 06:02
새누리, 오늘 '김영란법' 끝장토론…격론 예고 새누리당은 오늘 저녁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김영란 법'의 2월 임시국회 처리에 대한 당내 의견을 최종 수렴합니다. 당 지도부는 지난 27일에 이어 이틀 만에 재소집된 오늘 정책 의총에서 2월 임시국회 회기가 이틀밖에 남지 않은 만큼 '끝장 토론'을 해서라도 결론을 낸다는 계획입니다. SBS 2015.03.01 06:01
'눈 감고 입 닫은' 인권위 현실 여실히 드러낸 정보노트 국가인권위원회가 유엔 자유권규약위원회에서 국내 주요 인권 쟁점을 다수 삭제한 것은 '눈 감고 입 닫은' 인권위의 현실을 여실히 보여준다. 연합 2015.03.01 06:00
교육부 체육·예술교육 활성화 예산 '반토막' 초·중·고교 학생의 체육·예술교육 관련 예산이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예산에서 체육·예술교육 활성화 사업에 쓰일 특별교부금은 지난해 천69억원의 51.6% 수준인 552억원으로 정해졌습니다. SBS 2015.03.01 05:59
경찰, '바바리맨' 검거전담반 구성…엄정처벌키로 학교 주변에서 신체를 노출하고 음란행위를 하는 이른바 '바바리맨'을 근절하기 위해 경찰이 전담반을 꾸린다. 경찰청은 바바리맨을 비롯한 학생안전 위해세력을 대상으로 검거전담반을 편성해 엄정하게 처벌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연합 2015.03.01 05:58
세월호 허위 카톡 퍼뜨린 30대 징역 1년 확정 세월호 참사 당일 구조 당국이 희생자 시신을 발견하고도 방치한 것처럼 허위 사실을 꾸며 인터넷에 퍼뜨린 30대 남성이 실형을 확정 받았다. 대법원 2부는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회사원 김모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연합 2015.03.01 05:58
모바일이 펼칠 미래…`MWC 2015' 내일 개막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5'가 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된다. 5일까지 나흘 일정으로 열리는 올해 행사에는 작년보다 200여개 기업들이 늘어난 1천900여개 기업들이 부스를 차린다. 연합 2015.03.01 04:03
"미국 선교사 4명 베네수엘라서 억류" 반정부파의 쿠데타 모의론으로 정정이 불안한 베네수엘라에서 미국인 선교사 4명이 지난 25일부터 억류 상태에 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가 28일 보도했다. 연합 2015.03.01 04:01
중국, 지준율 이은 금리 인하는 '돈풀어 경제 살리기' 중국이 기준금리를 다시 인하하기로 한 것을 유동성을 완화해 경제를 살리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3월 1일부터 금융기관의 위안화 대출과 예금 기준금리를 0.25%씩 내리기로 했다고 28일 홈페이지에 밝혔다. 연합 2015.03.01 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