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또 경비원 폭행…끊이지 않는 '갑질' 아파트 주민이 경비원에게 폭언을 하고 주먹까지 휘두른 일이 그동안 여러 차례 문제가 됐었는데, 도무지 시정되지가 않습니다.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또 이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SBS 2015.02.26 15:21
여성계, 간통죄 폐지 대체로 환영 속 일부 우려 헌법재판소가 오늘 간통죄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놓자 여성계에서는 대체로 환영하는 분위기 속에서 일부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한국여성단체연합 등 진보성향의 여성단체들은 기존부터 간통죄 폐지의 당위성을 주장해왔습니다. SBS 2015.02.26 15:20
"세계 스마트폰 인구 20억명 돌파…3명 중 1명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전 세계 인구가 20억명을 돌파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는 지난해 스마트폰 사용자가 전년보다 37% 증가한 총 21억명으로 조사됐다고 26일 밝혔다. 연합 2015.02.26 15:20
입양딸 학대살인 양모 못 막은 남편 집행유예에 '검찰 항소' 입양한 25개월 딸을 쇠파이프로 때려 숨지게 한 양모가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가운데 학대를 막지 못한 양부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검찰이 항소했습니다. SBS 2015.02.26 15:19
단통법 시행 이래 넉달째 KT 가입자↓…알뜰폰은 약진 '반값 통신비'를 내세운 알뜰폰의 돌풍이 지난달에도 이어졌습니다. 반면에 KT는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시행 이후 넉달 연속 가입자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SBS 2015.02.26 15:19
기업 체감경기 '썰렁'…기업실사지수 6개월래 최저 경기가 냉각되며 대기업들의 경기 체감도가 6개월 이래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경기실사지수 조사 결과 2월의 종합경기 상황이 반영된 실적치가 89.4로 작년 8월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2.26 15:17
지난달 신설법인, 역대 1월 통계치 중 최대 지난달 신설된 법인이 역대 1월 통계치 중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소기업청은 올해 1월 새로 생긴 법인이 8천70개로 작년 동기보다 16.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2.26 15:16
경기도 안양서 동거남녀·여아 등 3명 숨진 채 발견 오늘 오후 1시 10분쯤 경기도 안양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30대 남녀와 세 살배기 여아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방 안에는 불에 탄 번개탄 2장과 불이 붙지 않은 상태의 연탄 1장이 놓여 있었고 출입문 틈에는 스카치테이프가 붙어 있었습니다. 연합 2015.02.26 15:14
중앙대 일방 구조조정 논란…인문학 자리 더 좁아지나 중앙대가 내년부터 학과제를 폐지하고 단과대학별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내용의 학사구조 개편안을 내놓으면서 일각에서 인문학이 설 자리가 더 좁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연합 2015.02.26 15:14
문구점들 "생색내기용 적합업종 선정 철회해야" 동네 문구점 상인들의 모임인 전국문구점살리기연합회는 오늘 성명을 내고 "동반성장위원회는 대기업 편향적인 문구소매업 적합업종 선정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SBS 2015.02.26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