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불법증차 묵인 대가 뇌물받은 공무원 징역 4년 광주지법 형사 12부는 화물차 불법증차 사실을 묵인해주는 대가로 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전남 영암군 공무원 48살 조 모씨에 대해 징역 4년에 벌금과 추징금 각각 5천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2.22 09:29
대기업 정규직 100원 벌때 중기 비정규직 40.7원 벌어 최근 10년 사이 중소기업과 대기업,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의 임금격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노동연구원이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를 분석해 '사업체 규모별 임금 및 근로조건 비교' 보고서를 내놨습니다. SBS 2015.02.22 09:28
"임금·퇴직금 받아 줄게"…외국인 근로자 등친 형제 대구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체불 임금 등을 해결해 준 뒤 대가를 받아 챙긴 혐의로 52살 A씨 형제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5.02.22 09:27
삼성 스마트 TV, 음성인식 정보 암호화 처리 안 해 논란 사생활 침해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삼성전자의 스마트 TV가 이번에는 음성인식 정보를 암호화하지 않았다는 지적을 받았다. 22일 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최근 영국 보안업체 펜테스트파트너스는 2012년에 출시돼 여전히 판매 중인 삼성전자 스마트TV로 테스트를 했다. 연합 2015.02.22 09:13
절도혐의 구속 중국인 유학생에 '벌금형' 이유는 중화요리 식당 종업원으로 근무하다가 절도 혐의로 붙잡혀 70일 이상 구속됐던 중국인 유학생에게 법원이 이례적으로 벌금형을 선고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합 2015.02.22 09:13
4·29 보선 '성큼'…여야, 필승태세 전환 여야가 설 명절이 지나자마자 4·29 보궐선거 준비 체제에 들어간다. 이번 보선은 내년 총선 이전에 치러지는 유일한 선거인데다, 박근혜 정부 3년차의 주도권이 걸려 있어 여야 모두 물러설 수 없는 선거다. 연합 2015.02.22 09:12
대법, '여학생 성폭행' 초등교사 징역 6년 확정 대법원 1부는 채팅으로 만난 초등학생들과 수차례 성관계를 갖고 이를 동영상 촬영한 혐의로 기소된 정모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연합 2015.02.22 09:12
한혜진 "임신했어요"…기성용 '젖병 세리머니' 화제 배우 한혜진과 한국축구대표팀 캡틴이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 소속인 기성용이 예비 부모가 됐다.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2일 "한혜진이 임신했다"며 "현재 임신 초기 단계"라고 밝혔다. 연합 2015.02.22 09:10
심야 귀갓길 여성 '묻지마 추행' 20대 징역 3년 대전지법 제11형사부는 심야에 귀가 중이던 여성들을 무차별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24살 이 모씨에 대해 징역 3년과 5년간 신상정보 공개를 선고… SBS 2015.02.22 09:10
펀드영업소장 사칭 8억여 원 가로채…女교수와 결혼도 대형 금융그룹 펀드영업 소장을 사칭해 투자자들로부터 거액을 받아 가로챈 50대 남성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김모씨를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연합 2015.02.22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