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바이든 부통령 또 다시 구설수…여론 '싸늘' 미국 행정부의 2인자인 바이든 부통령이 부적절한 말과 행동으로 또 다시 구설에 올랐습니다. 폭력적 극단주의와 싸우자는 국제회의가 개막된 때라서 여론은 더 싸늘하기만 합니다. SBS 2015.02.19 07:49
아시아 곳곳 '설맞이'…축제에 빠진 지구촌 우리나라뿐 아니라 아시아 여러 나라들이 전통적으로 음력설을 쇱니다. 설을 맞은 세계 곳곳의 풍경을 권애리 기자가 모았습니다. 붉은 등에 붉은 용, 옛 황제의 신하들을 재현한 붉은 호위 행렬까지 빨간색을 좋아하는 중국인들답게 베이징의 새해맞이 축제는 온통 붉게 물들었습니다. SBS 2015.02.19 07:49
[날씨] 설날 전국 대체로 맑아…주말 비 소식 설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는데요, 아침 일찍 성묘 가신다면 안개 조심하셔야겠고요, 현재 서울의 기온 영하로 내려 있습니다. SBS 2015.02.19 07:49
뉴욕증시 혼조 마감…나스닥만 0.14%↑ 오늘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73포인트 내린 18,029.85에,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지수는 0.66포인트 떨어진 2,099.68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SBS 2015.02.19 06:44
삼성전자, 미국 모바일결제 업체 루프페이 인수 삼성전자가 미국 모바일 결제 솔루션 업체 루프페이를 인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루프페이는 마그네틱 보안 전송 관련 특허 기술을 보유한 업체로 미국 매사추세츠에 있는 기업입니다. SBS 2015.02.19 06:43
연준, 금리 조기 인상론 불식…"인내심 필요" 한목소리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의 정책 입안자들은 조기 기준금리 인상이 경제 전반과 금융 시장에 미칠 악영향을 우려하면서 인내심이 필요하다고 여기는 나타났습니다. SBS 2015.02.19 06:29
시중 1만원권, 6년 전의 60% 수준…12억 장 감소 세뱃돈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1만 원권의 시중 발행량이 6년 전의 60%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6년 새 감소물량은 12억 장에 육박합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현재 시중에 풀린 1만 원권은 17억 3천541만 장으로 1년 전보다 3억 2천만여 장 줄었습니다. SBS 2015.02.19 06:23
군대 간 아들 명의로 카드빚…법원 "아들 채무 아냐" 이버지가 군대 간 아들의 명의로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빚을 낸 뒤 잠적했다면 아들이 채무를 갚을 필요가 없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창원지법 민사2부는 A은행 측이 신용카드 사용 금액을 갚으라며 35살 윤 모씨를 상대로 낸 소송의 항소심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한 1심 판결을 뒤집고 원고 패소 판결했습니다. SBS 2015.02.19 06:18
국제유가 하락 마감…WTI 2.6%↓ 국제유가가 3일간의 상승세를 마치고 하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 WTI는 전 거래일보다 1.39달러, 2.6% 내린 배럴당 52.14달러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SBS 2015.02.19 06:14
칠레 남부 화산 폭발 조짐…인근 도시에 경계령 칠레 남부지역에 있는 화산이 폭발 조짐을 보이면서 인근 도시에 경계령이 내려졌습니다. 칠레 재난 당국은 남부 아라우카니아 지역에 있는 비야리카 화산의 폭발에 대비해 인근 4개 도시에 경계령을 내렸습니다. SBS 2015.02.19 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