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제친 소형트럭…불황에 '생계형' 뜬다 그런가 하면 요즘 또 배달이나 이삿짐 운반에 주로 쓰이는 이른바 생계형 자동차가 많이 팔린다고 합니다. 특히 가격이 1천 만원에서 1천500만 원선인 소형트럭 일부 차종은 승용차보다도 더 잘 팔리는데, 그만큼 불황이라는 뜻이겠지요? 이호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5.02.18 20:45
메신저도 되고 값도 싸고…폴더폰 인기 부활 요즘 스마트폰을 쓰다 보면 기능이 너무 많고 복잡해서 오히려 불편하다 이렇게 느낄 때가 있지요? 비싸기도 하고요. 그래서인지 과거에 유행했던 폴더폰의 인기가 다시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SBS 2015.02.18 20:44
'칵테일 불 쇼'에 전신 화상…3억 배상 판결 주점에서 '칵테일 불 쇼'를 보다가 온몸에 화상을 입은 손님에게 3억 1천만 원을 배상하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바텐더뿐만 아니라 사고 당시 현장에 없었던 주접 주인에게까지 책임을 물었습니다. SBS 2015.02.18 20:43
상처 입고도…흉기 강도 맞선 편의점 여점원 이른 새벽 여성 점원 혼자 있는 편의점에 복면 강도가 들었습니다. 흉기를 휘두르며 돈을 요구하는 위험천만한 상황이었는데, 이 종업원이 용감하게 대처해 강도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SBS 2015.02.18 20:42
함께하는 '치매 카페'…고령사회 일본의 실험 고령화 사회의 가장 큰 그늘 가운데 하나가 바로 치매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는 겁니다. 치매는 본인은 물론 가족까지 큰 고통을 함께 짊어져야 하는데, 일본에서는 최근 '치매 카페'라는 게 등장했습니다. SBS 2015.02.18 20:40
"폐지 줍는 일조차…" 준비 안 된 노후 '막막' 65세가 넘는 우리나라 남성 노인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40%가 넘어서 미국이나 일본보다 2배 높습니다. 상당수가 경제적인 준비가 부족한 상태에서 휴식 없이 인생 2막을 살아가고 있는 겁니다. SBS 2015.02.18 20:39
고향 대신 해외로…연휴 출국자 수 사상 최다 설 명절을 해외에서 보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긴 연휴에 기름값 하락으로 항공료 부담까지 줄었기 때문인데요. 연휴 사상 가장 많은 승객이 해외로 떠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5.02.18 20:33
'휴일 반납' 구슬땀…연휴에 더 바쁜 사람들 그래도 이번 설은 연휴가 길어서 오랜만에 푹 쉴 수 있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명절 때 오히려 더 바빠지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수고한다는 말 한마디 건네시면 어떨까요. SBS 2015.02.18 20:30
먹고 잘 시간도 없어요…'시간 빈곤' 대한민국 기적을 이룬 나라, 기쁨을 잃은 나라. 한 외국 언론인이 우리나라를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경제적으로 큰 성취를 이뤘지만, 항상 쫓기듯 바쁜 삶이 그리 행복해 보이지는 않았나 봅니다. SBS 2015.02.18 20:29
미국 이슬람 사원 방화…'반이슬람' 긴장 고조 미국에서는 반이슬람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주 이슬람교도 3명이 총에 맞아 숨졌는데 이번에는 백인 남성의 방화로 이슬람 사원이 불에 탔습니다. SBS 2015.02.18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