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에 들킬라" 쉬쉬하며 설 차례 지낸 80년 귀성·귀경객으로 꽉 막힌 도로와 여행객으로 발 디딜 틈이 없는 공항은 어느덧 익숙한 설연휴 풍경이 됐지만 음력설이 공식적인 '설'의 지위를 되찾고 연휴가 생긴 지는 30년이 채 되지 않았다. 연합 2015.02.16 12:08
가족에게 카드 빌려줘도 '부정사용'…가족카드 발급해야 신용카드는 가족끼리 빌려줘도 부정 사용에 해당하므로 함께 쓰려면 가족카드를 발급받는 것이 좋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이런 내용을 담은 가족 신용카드 관련 소비자 정보를 오늘 제시했습니다. SBS 2015.02.16 12:08
[현장 포토] 배낭여행서 구한 대마 500명분 밀반입한 30대 구속 서울 혜화경찰서는 500명분의 대마를 들여와 일부는 피우고, 일부는 판매하려 한 혐의로 31살 이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지난해 12월 중순 태국 파타야를 여행하던 중 현지인으로부터 성인 500명이 피울 수 있는 양인 대마 240g을 구입해 인천공항을 통해 몰래 들여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5.02.16 12:07
탈북자 신동혁 "굴복하지 않겠다"…북한인권운동 재개 북한 정치범수용소 증언 번복으로 논란을 일으킨 탈북자 신동혁 씨가 15일 "굴복하지 않겠다"며 북한 인권운동을 계속할 뜻을 밝혔다. 연합 2015.02.16 12:06
영양서 말다툼 중 이웃 살해한 60대 검거 경북 영양경찰서는 16일 말다툼을 하다가 이웃주민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이 씨는 지난 15일 오후 8시 1… 연합 2015.02.16 11:58
[오디오 취재파일] "군에 간 7대 독자 아들 가슴에 묻고…" - 오디오 플레이어를 클릭하면 휴대전화 잠금 상태에서도 들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믿고 듣는 팟캐스트' <SBS 오디오 취재파일>입니다. SBS 2015.02.16 11:53
정부 "北, 2010년 핵실험 가능성 높지 않아" 정부는 북한이 2010년 핵실험을 했다는 주장이 다시 제기된 것과 관련, "핵실험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 북한이 2010년 5월 비밀 핵실험을 했다는 주장이 미국 핵과학자 회보에 실린 것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정부 입장은 그럴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본다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5.02.16 11:47
'총리 인준안' 표결 앞두고 전운 감도는 여야 오늘 오후로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선 이완구 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 처리가 예정돼 있습니다. 여당은 가능한 모든 의원이 참석해 반드시 처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고 야당은 후보자 사퇴를 촉구하면서도 표결 전략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SBS 2015.02.16 11:45
北 김정일 생일 맞아 불꽃놀이 등 대대적인 기념행사 오늘은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73회 생일입니다. 북한은 오늘 새벽부터 불꽃놀이를 하는 등 대규모 경축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안정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5.02.16 11:44
[건강리포트] 만성피로에서 벗어나려면…"쉬는 것보다 운동" 늘 피곤을 호소하는 직장인 남녀가 의사의 진찰을 받았습니다. 근육과 관절 상태를 점검하고 척추에 이상이 있는지 엑스레이도 찍어 봤는데,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5.02.16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