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1% 오르면 조선주 0.27% 상승 과거 국제유가 상승때 국내 증시에서 조선주와 에너지주가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증권은 13일 최근 4년동안 주간 국제유가 등락률과 증시 업종.종목별 등락률를 비교측정한 '유가 민감도' 조사 결과를 내놨다. 연합 2015.02.13 06:40
'한명이라도 더' 증권사 고객유치 경쟁 '점입가경' 불황의 터널 속에 갇힌 증권사들이 한 명의 고객이라도 더 유치하기 위해 '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기존 수수료 인하 경쟁에 더해 타회사 고객 펀드 상담, 수신자부담 상담 전화 등 고객 유치 방식도 다양해졌다. 연합 2015.02.13 06:40
'뉴욕증시' 우크라이나 정전 합의에 상승…다우 0.62%↑ 12일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10.24포인트 오른 17,972.38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지수는 19.95포인트 높은 2,088.48에, 나스닥 종합지수도 56.43포인트 뛴 4,857.61에 각각 종료했다. 연합 2015.02.13 06:37
훔친 스마트폰으로 산 문화상품권 되팔다 적발 찜질방 등에서 훔친 스마트폰을 이용해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산 다음 이를 되판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서울과 수도권 일대 찜질방을 돌아다니면서 스마트폰을 훔친 다음 소액결제로 모바일 문화상품을 구매해 중간 판매상에게 되판 혐의(특수절도·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로 박모군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연합 2015.02.13 06:36
음주 승합차 중앙선 넘어 승용차와 충돌…1명 숨져 어젯밤 대전에서 음주운전 차가 중앙선을 넘어가 마주오던 승용차와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승용차엔 60대 부부가 타고 있었는데 남편은 숨지고 부인도 크게 다쳤습니다. SBS 2015.02.13 06:25
우크라이나, 모레부터 휴전…비무장지대 설정 5천400명 넘게 숨진 우크라이나 사태가 일단 전면전 위기는 피하게 됐습니다. 관련국 정상들이 마라톤 협상 끝에 모레부터 휴전하고 비무장지대도 설정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5.02.13 06:22
서울시 "택시 5천대 추가 투입…앱 택시 도입" 서울시가 앞으로 택시 5천 대를 추가 투입하고, 스마트폰으로 예약할 수 있는 택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불친절한 택시를 퇴출하기 위한 겁니다. SBS 2015.02.13 06:19
'007' 피어스 브로스넌 미국 말리부 저택서 화재 영화 '007 시리즈'에서 제임스 본드역을 맡았던 영화배우 피어스 브로스넌의 미국 말리부 저택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소방국은 화재는 현지시간 그제 밤 9시 48분쯤 차고 내에서 발생했으며, 침실 등 상당 부분을 태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2.13 05:47
반기문 총장 "예멘 무너지는 중…방관할 수 없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예멘이 우리 눈앞에서 무너지고 있다"며 "이대로 방관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반 총장은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안전보장이사회 15개 회원국의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시아파 반군 후티의 정부 전복으로 심화된 예멘의 정정 불안을 우려하며 국제 사회의 대처를 촉구했습니다. SBS 2015.02.13 05:47
2060년 국민연금 수급자가 가입자보다 더 많아져 저출산과 고령화의 영향으로 2060년엔 국민연금 수급자가 가입자보다 많아지는 상황이 벌어질 것이라는 분석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민연금연구원 신승희 연구원의 '인구구조변화가 국민연금재정에 미치는 영향'이란 글을 보면, 2013년 기준 국민연금 가입자는 2천74만 명, 노령연금 수급자는 284만 명이지만, 2060년엔 가입자 천 357만 명, 수급자 1천448만명으로 역전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SBS 2015.02.13 0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