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D램 시장 한국업체 점유율 74%…약간 떨어져 스마트폰 같은 제품에 쓰이는 반도체인 모바일 D램 세계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점유율 합계가 74%로 집계됐습니다. 미국의 마이크론이 판매량을 늘리면서 점유율이 약간 떨어진 겁니다. SBS 2015.02.13 06:55
오바마 제한적 지상전 전략에 민주·공화 모두 '뜨악'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의회에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 승인을 요청하면서 '제한적 지상전' 가능성을 열어놓은 데 대해 민주·공화당 모두 뜨악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연합 2015.02.13 06:44
작년 비자·마스터카드에 수수료 2천억 줬다 비자카드·마스타카드 등 국제브랜드가 찍힌 카드를 사용하는 대가로 지불하는 '로열티' 성격의 수수료가 지난해에도 2천억 원에 육박했습니다. SBS 2015.02.13 06:43
지적장애 딸 끈으로 묶어 끌고 다닌 몹쓸 부친 실형 지적장애를 앓는 10대 딸의 허리에 끈을 묶어 끌고 다니고, 가출을 방치하고서 찾지도 않아 성폭행 범죄에 노출시킨 무자격 아버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15.02.13 06:43
2014월드컵 이어 2016올림픽서도 '아마존 경기장' 논란 국제축구연맹이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 축구에서 아마존 열대우림 지역에 있는 마나우스 경기장 사용에 반대한다는 뜻을 밝혔다. 브라질 북서부 아마조나스 주의 주도인 마나우스는 리우 시에서 4천㎞ 이상 떨어졌다. 연합 2015.02.13 06:42
"미국 여성이 가장 꺼리는 대화 주제는 돈 문제" 미국 여성은 대화 중 돈 문제가 나오면 머뭇거린다는 흥미로운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일간지 USA 투데이가 뮤추얼 펀드 운용회사인 피델리티 인베스트먼츠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12일 전한 내용을 보면, 미국 여성 5명 중 4명은 가족, 친구와 대화를 나눌 때 재정 상황 얘기가 나오면 말을 삼간다고 답했다. 연합 2015.02.13 06:41
아르헨티나 대통령 '검사 의문사' 논란 강력대응 시사 아르헨티나에서 1990년대 폭탄테러 사건을 조사하던 알베르토 니스만 특별검사 사망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대통령이 강력 대응 방침을 시사했다. 연합 2015.02.13 06:41
미국 밸런타인데이 대세는 '하트캔디'…초콜릿 밀어내 미국 밸런타인데이에 가장 많이 소비되는 것은 이제 초콜릿이 아니라 알록달록한 색깔에 '사랑의 밀어'가 새겨진 하트 모양 사탕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15.02.13 06:40
미국 상원, 쿠바 금수해제법 초당적 발의 미국의 여야 상원의원들은 12일 쿠바에 대한 금수조치를 전면 해제하는 내용의 '대을 발의했다. 민주당 소속 에이미 클로부처 상원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법안에는 마이크 엔지, 제프 플레이크, 데비 스테브노, 패트릭 리히, 딕 더빈 상원의원이 서명했다. 연합 2015.02.13 06:40
재벌그룹 계열사의 황당한 거래 "주당 1원" 재벌그룹 소속 일부 비상장 계열사가 '주당 1원'으로 평가돼 총수 일가족이나 계열사 간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벌닷컴은 지난 2013년 이후 올해까지 자산 5조원이 넘는 대규모 기업집단 소속 비상장 계열사의 주식매매를 조사해 보니, GS와 이랜드, 삼성, 동부, LS 등 5개 그룹 소속 9개 계열사가 주당 1원의 가격으로 거래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2.13 0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