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수영교육 의무화 추진…3년간 구급차 630대 보강 앞으로 3년간 전국에 119구급차 약 630대가 보강됩니다. 초중고교생에게 생존 수영교육을 의무화하는 방안도 추진됩니다. 국민안전처는 오늘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에서 올해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했습니다. SBS 2015.02.12 10:37
새정치 "반쪽총리 만드는 일"…총리 인준표결 강력태클 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늘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에게 '부적격' 판정을 내리고, 여당의 인준 표결 강행 움직임에 강력 반발했습니다. 이틀간 열린 인사청문회를 통해 언론외압, 병역과 재산 등의 각종 도덕성 의혹이 심각하다는 당 안팎의 여론을 확인했다는 판단에서입니다. SBS 2015.02.12 10:36
경찰 '영종대교 추돌사고' 택시운전사 등 5명 조사 인천 서부경찰서는 영종대교 106중 추돌 사고와 관련해 택시 운전사 62살 한 모 씨 등 사고 차량 운전자 5명을 소환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영종대교 서울 방향 상부도로 1차로에서 60살 유 모 씨가 몰던 서울택시가 앞서 가던 한씨의 택시를 추돌, 한씨의 택시가 2차로로 튕겨 나갔습니다. SBS 2015.02.12 10:35
시진핑 "중국·베트남은 운명공동체"…갈등봉합 시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응웬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이 양국 수교 65주년을 즈음해 11일 전화통화를 하고 관계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중국 외교부가 12일 밝혔다. 연합 2015.02.12 10:34
설 앞두고 택배절도 '주의보'…"이렇게 예방하세요" 설 명절을 앞두고 택배 이용이 늘고 있는 가운데, 배달된 물품을 훔치거나 택배를 수단으로 한 절도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SBS 2015.02.12 10:29
종교인 비율 10년 전보다 감소…2030세대 탈종교화가 원인 10년 전에 비해 전체적으로 우리나라의 종교인 비율이 감소했으며 이는 젊은 층의 종교인 비율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또 종교별로는 개신교와 천주교 인구는 정체된 가운데 불교 인구의 감소세가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5.02.12 10:29
고양서 여중 정문 앞 50대 '바바리맨' 붙잡혀 경기 고양경찰서는 오늘 학교 앞에서 바지를 벗고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오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오 씨는 어제 낮 12시 30분 고양시의 한 중학교 정문 앞에서 여학생들을 향해 바지를 내리고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5.02.12 10:28
올해 KBO 등록 선수는 628명…역대 최다 제10구단 케이티의 합류 속에 올해 프로야구 등록 선수가 사상 처음으로 600명을 넘어섰습니다. KBO는 올해 10개 구단 등록 선수가 역대 최다인 628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5.02.12 10:19
야당 청문특위 위원들 "이완구 후보자 부적격" 국회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특위 소속 야당 의원들은 이 후보자에 대해 공직자로서 부적격하다는 결론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특위 간사인 유성엽 의원은 부적격 측면에서 골든벨을 울린 후보자라면서 후보자는 보도통제와 언론인사 개입 등 왜곡된 언론관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고 비판했습니다. SBS 2015.02.12 10:16
수아레스에게 물린 이바노비치 깨물기 논란 지난 2013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 도중 리버풀 수아레스에게 깨물렸던 첼시의 이바노비치가 경기 도중 상대팀 선수에게 깨물기를 시도했다는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SBS 2015.02.12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