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브루클린 흑인 피격사건 경찰관 기소 결론 경찰관의 비무장 흑인 총격과 관련해 작년 말 항의시위를 불러일으켰던 한 사건이 해당 경찰관의 기소로 결론 났습니다. 미국 뉴욕시 브루클린 대배심이 현지시각으로 10일 작년 11월 뉴욕브루클린의 한 아파트 계단을 걷던 흑인 아카이 걸리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뉴욕 경찰관 피터 량을 기소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5.02.11 08:57
[슬라이드 포토] 北 '광명성절 경축 중앙미술전시회'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5.02.11 08:56
화학무기금지기구 사무총장 "IS 염소가스 사용"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가 염소 가스를 화학무기처럼 사용하고 있다고 화학무기금지기구가 밝혔습니다. 아사히 신문과 교도 통신에 따르면 아흐메트 위쥠쥐 화학무기금지기구 사무국장은 IS가 작년 10월 초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북쪽의 한 도시에서 이라크 병사를 상대로 염소 가스를 사용했다는 통지를 이라크 당국으로부터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5.02.11 08:50
남북하나재단 "해외 탈북자 9명 안전지역까지 보호" 통일부 산하 기관인 남북하나재단이 최근 해외에 체류하는 탈북자들에 대해 민간단체를 통해 간접적으로 안전 조치를 취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북하나재단은 최근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서, "지정기부금을 활용한 긴급구호사업을 집행해 탈북자 9명을 안전지역까지 보호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2.11 08:49
'에볼라 긴급구호대' 정부 지원대 3진 현지로 출국 시에라리온에서 에볼라 전염병 대응 활동에 참여하는 우리나라 긴급구호대를 지원하기 위한 정부 지원대 3진이 오늘 출국했습니다. 지원대 3진은 외교부와 한국국제협력단, 국방부 관계자로 구성됐으며, 임배진 외교부 개발협력기획평가팀장이 지원대장을 맡았습니다. SBS 2015.02.11 08:48
영국 프리미어리그 중계권료 8조 5천억 원 '역대 최고액' 2016-2017시즌부터 세 시즌 동안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504경기를 생중계하는 영국내 중계권료가 51억3천600만 파운드, 우리 돈 약 8조5천500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액을 경신했습니다. SBS 2015.02.11 08:48
"기업, 이젠 가계에 소득 돌려줘야" 국민총소득 중 가계에 돌아가는 비중은 점점 줄고 있지만, 기업은 돈을 풀지 않고 계속 저축률만 늘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개인총처분가능소득으로 나눈 값은 1975년 77.6%에서 2013년 56.1%로 크게 줄었다. 연합 2015.02.11 08:43
지상파도 본격 뛰어든 웹드라마…안방극장도 넘볼까 버스 정류장 몇 군데를 지나면 드라마 한 회가 끝난다. 시간은 10분 안팎이고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로 손쉽게 볼 수 있는 웹드라마의 성장세가 심상치 않다. 연합 2015.02.11 08:42
'괴짜 골퍼' 댈리 약혼녀, 댈리 전처로부터 피소 '풍운아'로 불리는 골프 선수 존 댈리의 전처가 댈리의 약혼녀를 고소했다. AP통신은 11일 "댈리의 전처인 셰리 밀러가 댈리의 약혼녀 안나 클래다키스를 미국 미시시피주 법원에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연합 2015.02.11 08:40
드디어 터진 발로텔리…리버풀, 토트넘에 3-2 승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리버풀이 '악동 공격수' 마리오 발로텔리의 결승골로 정규리그 9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리버풀은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 홈구장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홈 경기에서 토트넘과 난타전 끝에 3-2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SBS 2015.02.11 0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