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기온 영상권 회복…내일 밤부터 춥다 어제는 종일 공기가 탁했습니다. 오늘도 미세먼지가 조금 물러가긴 했지만, 오전까진 수도권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고요, 영서 지방은 종일 나쁨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SBS 2015.02.06 08:09
이집트 치안 불안 고조…한국인 차량 강탈 사고 이집트의 한 패스트푸드 점에서 무장괴한이 총기를 난사에 한 명이 숨졌습니다. 한국 기업의 직원이 강도에게 차를 빼앗기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우리 교민의 안전이 우려됩니다. SBS 2015.02.06 08:09
'생태계 교란' 괭생이 모자반에 제주 해안 오염 제주 앞바다에 중국에서 밀려온 것으로 보이는 괭생이 모자반이란 해조류가 있습니다.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골칫덩어리로 조난 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SBS 2015.02.06 08:08
1년 내내 세일하는 백화점…그래도 안 팔려요 요즘 백화점 건물엔 거의 1년 내내 세일한다는 문구가 붙어있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장사가 잘 안된다는 뜻일 텐데 명품을 70%나 싸게 파는 행사를 해도 손님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SBS 2015.02.06 08:07
저유가의 늪에서 허덕이는 국내 자동차업계 최근 저유가로 자동차 수요가 살아나는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기아차가 좀처럼 판매를 늘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가 하락으로 픽업트럭과 대형 SUV를 중심으로 판매가 늘어나고 있지만, 현대·기아차는 소형 트럭에 대한 라인업 부족과 신차 부재 등으로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SBS 2015.02.06 08:07
"박상옥 후보자 사퇴해야"…청문회 거부 검토 야당이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인사청문회를 할 필요도 없다면서 자진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최고운 기자입니다. SBS 2015.02.06 08:07
현대·기아차, 승용차 내수점유율 '휘청'…60% 선 턱걸이 현대·기아차가 승용차 시장 내수 점유율에서 60%마저 위태로운 수준으로 내몰렸습니다.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새해 첫 달인 지난달 수입차의 거센 공세에 밀리며 상용차를 제외한 승용차 시장의 내수 점유율 이 60.7%로 떨어졌습니다. SBS 2015.02.06 08:07
멕시코 콜리마 화산 또 폭발…거대한 연기 기둥 세계적으로 가장 활동적인 화산으로 꼽히는 멕시코 서부의 콜리마 화산입니다. 화산 봉우리에서 폭탄이 터진 것처럼 뿌연 연기가 솟구쳐 오르고 있습니다. SBS 2015.02.06 08:06
검찰, '사법연수원 불륜사건' 男 1년·女 8월 구형 수원지검 형사2부는 이른바 '사법연수원 불륜사건'으로 간통 혐의로 기소된 사법연수원생 A씨에게 징역 1년, 동기 연수생 B씨에게 징역 8월을 구형했습니다. SBS 2015.02.06 08:06
멕시코 산부인과 폭발 당시 10살 소년 영웅 화제 지난달에 멕시코의 산부인과에서 가스폭발 사고가 있었죠. 3명이 숨지고 70명이 다쳤는데 이 긴박한 순간에 어린 소년이 몸을 던져 구조작업을 벌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SBS 2015.02.06 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