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터넷 인구 6억4천900만 명…86%가 모바일 접속 중국의 인터넷 사용자 수가 지난해 말 기준으로 6억 4천900만 명에 달하며 이 가운데 85% 이상이 모바일로 온라인에 접속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5.02.04 14:35
유엔 "우크라 동부 더 이상 확전은 재앙" 유엔은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지난 3주 동안 민간인 사상자가 급증했다며 더 이상의 확전은 '재앙'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제이드 라드 알 후세인 유엔 인권최고대표는 현지시각으로 3일 발표한 성명에서 "도네츠크와 루간스크의 버스 정류장, 시장, 학교, 병원, 거주지는 모두 전장이 됐다"며 "명백한 국제인권법 위반"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SBS 2015.02.04 14:33
봄의 길목 입춘…이천서 전국 첫 모내기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인 오늘 경기도 이천에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전국 첫 모내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천시와 이천호법농협은 오전 11시 호법면 안평리 뜰에 설치된 비닐하우스 2개동, 논 892㎡에서 조병돈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내기를 했습니다. SBS 2015.02.04 14:33
"여친 안 만나줘" 고교생 11층 투신…구사일생 오늘 오전 2시 35분 광주 광산구 모 아파트 땅바닥에 A군이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A군은 아파트 잔디밭에서 어깨 등에 찰과상을 입고 쓰러져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5.02.04 14:31
[슬라이드 포토] 美뉴욕시 인근서 통근열차·차량 충돌…최소 18명 사상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5.02.04 14:31
홍준표 "무상급식, 주민투표 대상 안돼"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4일 무상급식 이행 여부를 묻는 주민투표를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홍 지사는 이날 창녕군청을 방문해 도정 현안보고회와 기자간담회를 연 자리에서 무상급식 예산지원 중단에 따른 주민투표 가능성을 묻는 말에 "급식은 경남도가 아닌 경남교육청 사무여서 경남도를 상대로 주민투표를 요구할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 연합 2015.02.04 14:29
[취재파일] 민변 일부 변호사, 과거사로 장사 했나 검찰이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전직 조사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과거사위에서 납북 귀환어부 간첩조작 사건을 조사한 뒤 파생된 손해배상 소송 사건을 친분이 있는 변호사에게 소개해주고 거액의 알선료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5.02.04 14:28
소형 SUV 경쟁 본격화…현대차, '올 뉴 투싼' 렌더링 공개 현대자동차가 최근 달아오르고 있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 SUV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현대차는 3월 출시할 예정인 투싼 후속 모델의 차명을 '올 뉴 투싼'으로 확정하고 외관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SBS 2015.02.04 14:27
최경환 "연말정산으로 체감 세부담 늘어 송구"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해 연말정산 논란과 관련해 "체감 세부담이 늘어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 데 대해 다시 한번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5.02.04 14:24
'수익공유형 모기지 논란'에 국토부 진화 나서 국토교통부가 1%대 주택담보대출 모기지 상품을 출시하겠다고 밝힌 이후 실효성 등을 두고 논란이 일자 진화에 나섰습니다. 국토부 김재정 주택정책관은 오늘 기자실을 찾아 "최근 언론과 금융권 등에서 제기하는 우려는 지나친 측면이 있다고 본다"며 "상품을 설계하면서 사업 안정성 확보, 리스크 관리를 위한 다양한 안전장치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15.02.04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