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골퍼 양건,이번 주 PGA 데뷔전 지난해 미국 아마추어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컵을 차지한 21살 아마추어 골퍼 양건이 이번 주 생애 처음으로 미국 PGA투어 대회에 출전합니다. 양건은 현지 시간으로 5일 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 출전합니다. SBS 2015.02.04 14:54
다른 듯 닮은 기성용, 박지성의 길을 걷다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기성용이 소속팀 스완지 시티로 복귀하기 위해 출국했다. 1월 한 달 아시안컵 거의 모든 경기를 풀타임으로 뛰고 사흘 만에 복귀다. SPORTS 2015.02.04 14:52
어린이집 '라이브 앱 CCTV' 추진 경기도 '고민되네' 인천 어린이집 여아 폭행사건을 계기로 도내 민간 어린이집에 '라이브 앱 폐쇄회로TV' 설치를 추진 중인 경기도가 고민에 빠졌다. 유아 폭행사건이 국민의 공분을 사면서 CCTV 설치에 대한 어린이집의 거부감이 다소 줄어들긴 했지만, 실시간으로 어린이집 보육상황을 볼 수 있는 라이브 앱 CCTV 설치에는 여전히 부정적이기 때문이다. 연합 2015.02.04 14:50
프로농구 kt 전창진 감독, 과로로 5일 경기 불참 프로농구 부산 KT의 전창진 감독이 과로로 입원했습니다. KT는 "전 감독이 특별한 이상은 없지만 정밀 검사를 위해 며칠 더 병원에 머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5.02.04 14:48
검찰, 론스타서 '수억 뒷돈' 혐의 투기자본 감시센터 대표 체포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론스타 측으로부터 수억 원을 받은 혐의로 투기자본 감시센터 장화식 대표를 체포했습니다. 장 대표는 외환카드 노조위원장과 전국사무금융연맹 부위원장 츨신으로, '론스타 게이트 의혹 규명 국민행동'의 집행위원장을 맡아왔습니다. SBS 2015.02.04 14:43
"불치병 치료한다" 소금물 관장시킨 목사 부부 덜미 불치병을 치료해 준다며 신도들을 상대로 소금물 관장 등 불법 의료행위를 한 목사 부부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보건범죄단속에관한특별조치법 위반과 의료법위반, 사기 등 혐의로 강동구 명일동 모 교회 목사 조 모씨 부부와 교회 관계자 2명 등 4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5.02.04 14:42
채팅남 토막살해 후 시신 유기 30대 여성 징역 30년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50대 남성을 토막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여성에게 징역 30년이 선고됐습니다. 인천지법 형사14부 열린 선고공판에서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5.02.04 14:41
[포토] 포항 모녀 유족 "생활고 비관 아니다" 경북 포항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된 모녀의 유족이 "생활고로 인한 것이 아니다"라며 경찰의 재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유족들은 포항시 남구 S아파트에서 A씨가 사망한 것과 관련, "어머니가 평소 우울증을 앓아온 큰딸과 함께 살았고 형편은 나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5.02.04 14:41
최경환 "복지 합의 뒤 재원조달 방법 검토 가능"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증세없는 복지' 논쟁과 관련해 "복지에 대한 컨센서스가 이뤄진 이후에 재원 조달 방법을 검토해야 한다"며 증세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다시 확인했다. 연합 2015.02.04 14:37
새누리 원내수석부대표에 '친이계' 조해진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원내수석부대표에 당내 친 이명박계로 분류되는 재선의 조해진 의원을 내정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울시장 재임 시절 정무비서관을 지낸 조 의원은 17대 대통령 당선인 부대변인, 한나라당 대변인, 새누리당 정책위부의장 등을 지낸 당내 친이계 핵심인사로 꼽힙니다. SBS 2015.02.04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