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만취 차량, 주유소 돌진…아침먹다 날벼락 20대 운전자가 면허 정지 수준의 만취 상태에서 주유소로 돌진해서 7명이 다쳤습니다. 그런데 사고 시간이 밤이나 새벽이 아니라, 오전 9시였습니다. SBS 2015.02.02 20:53
"잔돈 있네요" 거스름돈 밑장 빼기 '대담한 행각' 최근 수표를 내고 돌려받은 거스름돈의 일부를 슬쩍 빼낸 뒤에 다시 돌려주는 이른바 '밑장빼기'수법이 CCTV 화면에 잡혔는데, 경찰이 그 등장인물들을 붙잡았습니다. SBS 2015.02.02 20:50
저혈당 쇼크에서 운전하다 '쾅'…사고 당시 장면 당뇨병을 앓고 있는 시내버스 운전사가 저혈당 쇼크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가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트럭 운전사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SBS 2015.02.02 20:48
찰나의 순간…수류탄 놓친 훈련병 구한 소대장 지난달 논산 훈련소에서 실수로 수류탄을 떨어뜨린 훈련병을 소대장이 몸을 던져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수류탄이 폭발하기까지 불과 4∼5초 만에 일어난 일입니다. SBS 2015.02.02 20:46
민병훈 감독, 로마에서 영화 '터치' '사랑이 이긴다' 상영 민병훈필름은 이달 24일 이탈리아 로마의 카사델라 시네마 초청으로 민병훈 감독의 영화 '터치'와 '사랑이 이긴다'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2.02 20:44
美항공모함 격침 훈련이라던 北, '엉터리 쇼?' 북한이 최근 미 해군 항공모함과 미 공군 기지를 공격하는 군사훈련을 했습니다. 김정은이 기획하고 현장 지도까지 나선 훈련이었는데, 사실은 쇼였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5.02.02 20:41
IS, 일본인 이어 이라크 군경 잔혹한 처형…공포 이슬람 수니파 무장세력 IS가 일본인 인질에 이어서 이번에는 이라크 정부군과 경찰 3명을 참수했습니다. 이처럼 잔혹한 처형과 무차별 테러가 잇따르면서 IS에 대한 공포가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15.02.02 20:38
옛 애인이 안 만나줘서 충동적 극단 선택, 왜? 어제 한 50대 여성이 스스로 몸에 불을 붙여서 숨진 일이 있었죠. 상점 계약금을 돌려주지 않는다는 게 분신의 이유였습니다. 올해 들어 보도된 분신 사건만 벌써 네 건입니다. SBS 2015.02.02 20:35
태권도장 관장이 정신지체 원생 폭행…경찰 수사 대구의 한 태권도장 관장이 정신지체 3급인 원생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관장 37살 진 모 씨는 지난달 28일 대구 달서구의 태권도장에서 플라스틱 재질의 장난감 야구방망이로 원생 9살 한모 군의 발바닥을 다섯 차례 때린 뒤 이를 막는 한 군의 왼팔을 두 차례 더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5.02.02 20:34
당신도 누군가에는 '을'입니다…갑의 배려 절실 SBS는 배려를 주제로 연중기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에너지 빈곤층을 조명하며 새로운 기부방식인 눈사람 프로젝트도 진행했는데요. 이번 달 주제는 '약자에 대한 배려'입니다. SBS 2015.02.02 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