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해변에서 한국인 관광객 2명 익사 괌의 한 해변에서 한국인 관광객 2명이 물에 빠져 숨졌다고 외교부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괌 북부의 리티디안 해변에서 지난달 31… SBS 2015.02.02 08:01
자원외교특위 전체회의…증인 협상 난항 예고 국회 해외자원개발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기관보고와 증인 채택,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의결을 시도합니다. 하지만, 증인 채택을 둘러싼 여야의 의견이 팽팽히 맞서 파행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5.02.02 07:59
2월 국회 개회…인사 청문·증세 논란 험로예고 '2월 임시국회'가 오늘부터 다음 달 3일까지 한 달 동안 열립니다. 국회는 개회 첫날인 오늘 오후 본회의를 열어 '2월 임시국회' 회기와 함께 대정부질문 등을 위한 국무총리·국무위원 등에 대한 국회 출석 요구 건을 의결할 예정입니다. SBS 2015.02.02 07:58
미국 세 살짜리 아이, 장전된 총 오발로 부모 부상 미국에서 세 살짜리 남자 아이가 총기 오발로 부모에 부상을 입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앨버커키 경찰에 따르면 이 세 살짜리 아이는 뉴멕시코 주 앨버커키 한 모텔에서 부모와 함께 투숙하다가 엄마의 가방을 뒤져 장전된 총을 꺼내 오발사고를 일으켰습니다. SBS 2015.02.02 07:57
[날씨] 평년 기온 웃돌며 맑음…일교차 주의 2월의 첫 주가 시작됐습니다. 오늘도 아침 공기는 꽤 차가운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 영하 5.3도, 대구 영하 3.8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는 조금 높고요, 낮에는 서울이 5도, 대구가 8도로 올라서 포근하겠습니다. SBS 2015.02.02 07:56
'봄 전령사' 버들강아지·매화 앞다퉈 활짝 부산 같은 남쪽 지방에선 벌써 봄꽃이 피고 있습니다. 버들강아지와 매화가 봄에 먼저 가서 기다리고 있네요. 송성준 기자입니다. 겨우내 얼어붙었던 산사의 계곡에 청아한 물소리가 넘쳐납니다. SBS 2015.02.02 07:56
미국 북동부 지역에 '겨울 폭풍 경보' 미국 시카고에 오늘 '눈 폭풍 경보'가 발령되는 등 미국 북동부 지역에 다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미국 기상청은 미국 중서부 지역인 네브래스카 주에서부터 북동부 끝인 메인 주에 이르는 광범위한 지역에 '겨울 폭풍 경보'를 내리고,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SBS 2015.02.02 07:55
배우자 몰래 비자금 꽁꽁…비밀통장 인기 은행에 직접 가야만 돈을 찾고 뺄 수 있어 불편한 데 이용자가 늘고 있는 통장이 있습니다. 온라인 조회도 막을 수 있는데요. 지금 솔깃하신 분들 계시죠? 권애리 기자입니다. SBS 2015.02.02 07:55
40대도 '오십견' 위험! 스트레칭이 답이다 오십견이 발생하는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습니다. 빨리 병원에 가지 않으면 양쪽 어깨로 통증이 번지고 어깨가 굳을 수도 있습니다. 이대욱 기자입니다. SBS 2015.02.02 07:55
4백 명 다친 지하철 추돌 '총체적 인재' 결론 지난해 5월 400명 가까운 부상자를 냈던 서울 상왕십리역 전동차 추돌 사고는 총체적 인재였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납품 과정에서부터 설비 보수, 또 관제까지 어느 누구도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SBS 2015.02.02 0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