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트 美대사 "아들, 한국 이름으로 불러" 최근 얻은 아들의 중간 이름을 '세준'으로 지은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저희 부부를 포함해 모든 사람이 세준이라는 한국 이름으로 아들을 부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5.01.30 19:05
문희상 "출마뜻 없더라" vs 천정배 "아직 시간많아"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이 30일 탈당 가능성이 제기되는 천정배 전 장관과 회동했다. 이날 만남은 문 위원장이 이어온 중진과의 개별 면담 일환으로 마련됐으나 천 전 장관의 재야 신당 합류설이 꾸준히 나오는 상황이라 탈당을 만류하는 자리로 받아들여졌다. 연합 2015.01.30 19:05
불법브로커 판치는 강남 성형가…'예고된 사고'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수술을 받던 중국인 환자가 3일째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사고와 관련해 의료계 안팎에서는 "터질 것이 터졌다"고 말한다. 연합 2015.01.30 19:04
일본 시마네현 지사 "한국과 여러 채널로 교류해야" 미조구치 젠베에 현 지사는 한국과 일본이 "서로 존중하면 그것이 양국 관계에 반영될 것"이라며 "가능한 한 여러 채널, 여러 수준, 여러 주제로 교류를 심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30일 말했다. 연합 2015.01.30 18:53
북한, 인권공세 맛서 보고서 발표…"모두 날조" 북한이 국제사회의 인권공세에 맞서 '인권 문제는 모두 왜곡날조된 것'이라는 입장을 담은 장문의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북한의 남조선인권대책협회는 남한과 미국이 벌이는 반북인권공세의 진상을 밝히려고 '반북 인권모략책동에 대한 조사통보'를 발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5.01.30 18:53
'알몸 뒤풀이 그만'…경찰, 졸업식 뒤풀이 사고 막는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졸업식 기간을 맞아 학교, 학부모, 유관 단체 등과 함께 강압적인 졸업식 뒤풀이를 예방·근절하기 위한 활동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연합 2015.01.30 18:38
아시안컵축구 호주 캡틴 예디낵 "이제 승자 독식만 남았다" 호주 축구 대표팀의 주장 밀레 예디낵이 한국과의 결전에 독기를 뿜었다. 예디낵은 한국과의 2015 아시안컵 결승전을 하루 앞두고 30일 호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금 상황에서 승리 외에 다른 것은 없다"고 말했다. 연합 2015.01.30 18:37
일본 관방장관 "요르단과 인질 석방 위해 긴밀 협력" 스가 일본 관방장관은 '이슬람국가' IS의 일본인 인질 사태와 관련해 "매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요르단 정부를 비롯한 관계… SBS 2015.01.30 18:34
술 취해 쓰러진 지체장애인 친 뒤 확인하고도 뺑소니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술 취해 쓰러진 장애인을 차량으로 치고 그대로 달아나 숨지게 한 혐의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달 19일 오후 9시 50분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의 한 골목길에서 자신의 갤로퍼 차량을 몰다가 쓰러져 있는 지체장애인 A씨를 그대로 밟고 지나간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5.01.30 18:34
[영상토크] SNS에서 '난리'…집에서 만드는 '마약 옥수수' 요즘 인기 있는 과자나 디저트를 사먹는 대신 조리법, 즉 레시피를 보고 직접 만들어 먹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믿을 수 있는 재료를 본인이 직… SBS 2015.01.30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