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러시아 폭격기 영공 근접 비행 해명 요구 영국 외교부는 러시아 장거리 폭격기 2대가 잉글랜드 남부 영공을 근접 비행한 것과 관련, 29일 러시아 대사를 불러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영국 외교부는 성명에서 "러시아 군용기들이 영공에 들어오지 않고 영국의 이익 공역에 머물며 영국 공군 타이푼 전투기들의 에스코트를 받았지만 민간 여객기 운항에 차질을 초래했다"면서 "러시아 대사를 불러 해명을 요구한 것은 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고 AFP 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SBS 2015.01.30 16:46
[슬라이드 포토] 대구 까페베네 물류센터 화재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5.01.30 16:43
프랑스, 파리 테러범과 연계 혐의 프랑스인 기소 프랑스 당국이 샤를리 에브도 총격 테러범들과 연계된 혐의로 체포된 프랑스인을 예비 기소했다고 한 사법 관리가 전했습니다. 프랑스인인 29살의 요아친은 불가리아를 거쳐 터키로 들어가려다 체포돼 프랑스로 송환됐으며 추가적인 수사를 위해 최소 4개월간의 구금명령이 내려졌습니다. SBS 2015.01.30 16:37
박태환 '지난해 1월 두 차례 도핑검사' 팬카페에 올려 수영선수 박태환이 예전에도 금지약물 주사를 맞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박태환이 과거 자신의 팬카페에 올린 글과 맞물려 진위에 대한 관심이 쏠립니다. SBS 2015.01.30 16:37
신생아 산부인과에 두고 달아난 20대 모친 영장 광주지방경찰청은 산부인과에서 낳은 신생아를 병원에 그대로 두고 달아난 혐의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 광주 모 산부인과에서 남자 아이를 출산한 뒤 이튿날 이 아이를 방치한 채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 2015.01.30 16:36
'글로벌 인물' 마윈, 중국 정부에 '미운 털' 박혔나 '글로벌 인물'로 부상한 마윈 알리바바그룹 회장과 중국 정부의 관계가 삐걱거리고 있다. 중국 국무원 국가공상행정관리총국이 지난 28일 알리바바의 위조상품 유통, 뇌물 수수 등 불법행위를 적시한 백서를 발간해 공개했기 때문이다. 연합 2015.01.30 16:35
고개 숙인 저스틴 비버 "거만한 행동 사과" 미국의 유명 팝가수 저스틴 비버가 28일 밤 자신의 그동안 잘못된 행동에 대해 용서를 비는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올려 팬들에 사과했다고 CNN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5.01.30 16:33
세월호 유가족 비난글 70대 모욕 혐의 벌금형 대구지법 제10형사단독 어재원 판사는 세월호 유가족을 비난하는 글을 인터넷 게시판에 올린 혐의씨에 대해 벌금 70만 원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1.30 16:31
박태환, 청문회 준비팀 가동…대응 방향 등 논의 금지약물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타나 국제수영연맹 청문회 출석을 앞둔 수영스타 박태환을 위해 '청문회 준비팀'이 본격적으로 가동됐습니다. SBS 2015.01.30 16:30
'땅콩 회항' 여 승무원 "조현아 측이 교수직 제안…거절" '땅콩 회항' 사건 이후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 측으로부터 회유를 받았다는 의혹이 일었던 여승무원 김 모 씨가 "어머니를 통해 교수직을 제안받았지만 응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5.01.30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