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평균 시급 6천500원…주 22.5시간 근무" 지난해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은 6천499원으로, 전년보다 10.8%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아르바이트생의 주당 근무시간은 평균 22.5시간이었습니다. SBS 2015.01.26 07:47
봄 같은 겨울 탓에…한 달 앞선 개구리 산란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은 아직 한 달 반 정도 남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자 성급한 개구리들이 먼저 잠에서 깨 합창을 시작했습니다. SBS 2015.01.26 07:47
전자발찌 찬 성폭행범 또 성범죄…관리 허술 전자 발찌를 찬 성범죄 전력자가 출소한 지 5개월 만에 또다시 성폭행을 하려다 붙잡힌 사건 뒤엔 교정 당국의 허술한 관리 시스템이 있었습니다.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류란 기자가 보도하겠습니다. SBS 2015.01.26 07:46
오늘 이라크와 4강전…27년 만의 결승 문턱 축구 대표팀이 오늘 이라크와 아시안컵 준결승전을 치릅니다. 경기를 치를수록 더욱 단단해지고 있는 우리 팀은 오늘도 화끈한 승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SBS 2015.01.26 07:46
주민세·자동차세 인상 추진…서민 증세 논란 연말정산에 대한 불만이 올해 상반기 내내 계속될 것 같은데 정부가 주민세와 영업용 자동차세 인상을 다시 추진합니다. 부족한 재원을 서민 주머니에 의존한다는 서민 증세 논란이 불거질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5.01.26 07:46
그리스 시리자 압승…'채무 탕감' 마찰 불가피 그리스 총선에서 긴축에 반대하는 시리자가 압승을 거뒀습니다. 그리스 정치사에 처음으로 급진좌파 정부가 집권하게 된 겁니다. 파리 서경채 특파원입니다. SBS 2015.01.26 07:45
피로 얼룩진 '아랍의 봄 4주년'…최소 20명 사망 이집트 시민혁명이 4주년을 맞은 날 곳곳에서 유혈충돌이 벌어져 최소 20명이 숨졌습니다. 독재자 무바라크의 자리는 다시 군부정권이 장악했습니다. SBS 2015.01.26 07:45
'외도 의심' 남편이 아내 흉기로 살해 후 도주 어제 인천에서 50대 남성이 부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달아났습니다. 부인의 외도를 의심해 부부싸움을 하다 남편이 범행을 저지른 걸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SBS 2015.01.26 07:45
현대기아차 "미국 고급차시장, 해볼 만하다" 현대·기아차가 제네시스와 K9을 앞세워 지난해 규모가 줄어든 미국 프리미엄 자동차시장에서 판매량과 점유율 모두를 높였습니다.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미국시장에서 제네시스, 에쿠스, K9 등 중대형 럭셔리카로 분류된 3종의 차량을 총 2만3천878대를 팔아 전년보다 판매량을 3.1% 늘렸습니다. SBS 2015.01.26 07:44
이완구, 차남 병역의혹 적극 해명 "공개 검증" 이완구 총리 후보자가 둘째 아들의 병역 면제 의혹에 대해서 공개 검증을 받겠다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새로 임명한 수석과 특보단을 참석시킨 가운데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합니다. SBS 2015.01.26 0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