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강전 손흥민 선발…"우리는 우승하러 왔다" 축구대표팀이 오늘 호주 아시안컵 4강 티켓을 놓고 우즈베키스탄과 격돌합니다. 컨디션을 되찾은 손흥민 선수가 공격 선봉에 나섭니다. 멜버른에서 서대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15.01.22 02:56
5월 러시아 방문 요청에…北 김정은 '긍정적 검토' 북한 김정은 제1비서가 오는 5월 러시아를 방문할 수도 있다고 러시아 외무장관이 밝혔습니다. 이번 러시아 방문이 성사되면 김정은 집권 이후 첫 해외 방문이 됩니다. SBS 2015.01.22 02:50
日 '독도 일본 땅' 한글본 배포…정부, 늑장 대응 일본 정부가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한 방위백서 한글 요약본을 최근에 배포했습니다. 우리 정부가 일본에 항의하기는 했는데, 늑장 대응했다는 비판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5.01.22 02:42
쌍용차 노사, '해고자 복직' 논의 시작 쌍용자동차 노사가 해고 노동자 복직 등 지난 2009년 대규모 정리해고로 불거진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논의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노사는 우선… SBS 2015.01.22 02:35
부산서 대형 크레인 붕괴…근로자 4명 사망 부산의 한 선박 구조물 공장에서 대형 크레인이 붕괴되면서 4명이 숨졌습니다. 보도에 김민욱 기자입니다. 거대한 크레인 구조물이 바닥으로 추락하며 붕괴됐습니다. SBS 2015.01.22 02:29
실종된 김 군 행적…"IS 가입 위해 스스로 간 듯" 터키에서 사라진 김 모 군은 이슬람 무장 단체 IS에 가입하기 위해 시리아 접경 지역으로 이동한 것으로 경찰이 결론 내렸습니다. 시리아 입국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SBS 2015.01.22 02:22
여럿이 탄 차로 보험사기 기승…치료비 노려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서 보험금을 타내는 보험사기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에 한 술 더 떠서 치료비를 많이 뜯어내기 위해 한 차에 여러 명이 탑승해 사고를 내는 일당도 많다고 합니다. SBS 2015.01.22 02:15
애매한 1회 제공량…'과자 열량 기준' 논란 청소년들의 비만을 막기 위해 과자에는 1회 제공량, 그러니까 한 번 먹을 때 섭취하는 열량과 포화지방을 반드시 표기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제품마다 제각각이어서 소비자들에게 오히려 혼란을 주고 있습니다. SBS 2015.01.22 02:07
'영·수 대신 국어 학원으로'…사교육 풍선효과 지난 수능시험에서 수학과 영어가 쉽게 출제돼 국어가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치면서 국어 학원에 학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부모들의 불안 심리를 이용한 학원 홍보도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SBS 2015.01.22 01:58
담배 3천 갑 사재기 적발…웃돈 받고 팔다 덜미 담뱃값 인상으로 웃돈을 받고 파는 사재기가 있을 거라고는 짐작은 했는데 실제 한 회사원이 담배를 무려 3천 갑 넘게 사재기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SBS 2015.01.22 0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