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록콜록' 태극전사…아시안컵 여정 '험난' 어제 아시안컵에서 축구대표팀의 경기력 보고 실망 많이 하셨을 텐데요, 주전 선수들이 감기에 걸리는 등 선수단 관리 부실까지 겹쳐서 불안감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SBS 2015.01.14 21:04
날 풀리니 탁해진 공기…호흡기 질환 주의보 요즘 추위는 한풀 꺾였는데 공기가 탁해져서 걱정입니다. 호흡기와 안 질환 환자가 늘고 있다고 하는데 이럴 때는 어떻게 건강관리 해야 하는지 정구희 기자가 알려드리겠습니다. SBS 2015.01.14 21:04
[단독] "국산 수두 백신, 외국산보다 효과 떨어진다" 수두는 전염성이 강해서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 하는 질병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우리 수두 예방 접종률도 2005년 73%에서 2011년에는 97%까지 올랐는데, 이상한 것은 같은 기간 동안 수두 환자는 오히려 세 배 넘게 늘었습니다. SBS 2015.01.14 21:03
2배 비싼 기저귀, 성능은…싼 제품이 낫다? 아기에게 채우는 팬티형 기저귀는 사용하기가 편리해 주부들에게 인기가 많죠. 문제는 가격 차가 두 배까지 난다는 건데, 그만큼 성능도 차이가 있는지 소비자원이 실험을 해봤습니다. SBS 2015.01.14 21:01
[눈사람] 생계급여 아끼고 아껴…천사가 기부한 2백만 원 정부로부터 생계 보조금을 받아 생활하는 70대 할머니가 매달 4만 원씩, 4년을 꼬박 모은 돈 200만 원을 이웃을 위해 써 달라고 기부했습니다. SBS 2015.01.14 20:58
한의원에서 X-레이 왜 안 되나? 의료계 '팽팽' X-레이나 초음파 기기는 기본적인 진단 장비입니다. 그런데 정부가 이런 의료기기를 한의원에서 한의사가 쓰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규제개혁 목록에 올려놓으면서 논란이 뜨겁습니다. SBS 2015.01.14 20:57
장난으로 '과자에 이쑤시개' 일본 동영상 파문 요즘 일본에서는 슈퍼마켓에 진열된 과자에 이쑤시개를 집어넣거나 빵 봉지를 훼손하고 달아나는 일이 자주 일어난다고 합니다. 이런 동영상은 범인들이 직접 올리는 것 같은데 혹시 위험물질을 집어넣은 것은 아닌지 일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SBS 2015.01.14 20:54
군 시설공사 따내려 전·현직 장교들 '뇌물 잔치' 서울중앙지검은 군 시설공사를 따내기 위해서 전·현직 장교 등 12명에게 2억 5천만 원의 뇌물을 준 혐의로 대보그룹 최등규 회장을 비롯해 전·현… SBS 2015.01.14 20:50
무릎 꿇은 '폭행 어린이집'…"폐쇄 각오로 수사" 어린이집 보육 교사가 네 살배기를 폭행한 장면은 너무나도 충격적이었습니다. 경찰이 이 어린이집을 폐쇄할 각오로 수사하겠다고 밝혔는데, 이 어린이집은 보건복지부의 평가 인증을 높은 점수로 통과한 곳이었습니다. SBS 2015.01.14 20:49
어린이집 학대 그 후…"잘못했어" 계속되는 상처 잘 돌봐 달라고 맡긴 곳인데, 이런 어린이집에서 폭행과 학대가 끊이지 않으니 참 답답한 일입니다. 왜 이런 일이 끊이지 않는 건지 취재했습니다. SBS 2015.01.14 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