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기차표 예매 시작…"1인당 최대 12장까지"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은 오늘부터 이틀 동안 설 연휴 열차승차권 예매를 시작합니다. 오늘은 경부·경전·충북·경북선 승차권, 내일은 호남·전라·장항·중앙선 승차권의 예매를 받습니다. SBS 2015.01.13 07:18
뉴욕시 '억울한 옥살이' 3형제에 1천700만불 지급키로 살인의 누명을 쓰고 20년 안팎의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이복형제 3명이 미국 뉴욕시로부터 1천700만 달러를 받게 됐습니다. 뉴욕시는 잘못된 유죄선고에 따른 책임을 인정해 피해자 3명에게 거액을 지급하는데 합의했다고 뉴욕타임스 등 미국 언론이 12일 전했습니다. SBS 2015.01.13 07:12
'수십억 사기후 호주서 호의호식' 사기범에 중형 선고 고가의 외제 카메라를 싸게 판다고 속여 거래처로부터 수십억 원을 뜯어낸 뒤 해외로 달아나 호의호식한 사기범에게 징역 6년의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SBS 2015.01.13 07:11
MB 실소유 논란 다스 공장서 총기 소동 미국 앨라배마 주 몽고메리의 다스 북미주 법인에서 총기 관련 소동이 벌어졌으나 불상사 없이 마무리됐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실소유 논란이 끊이지 않는 이 회사는 같은 지역에 있는 현대자동차 미주 공장과 조지아 주 기아자동차 생산 라인에 부품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SBS 2015.01.13 07:10
양용은·매킬로이, 아부다비서 새해 첫 출격 아시아 최초의 메이저골프대회 챔피언 양용은과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가 새해 첫 대회로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리는 유럽프로골프투어를 선택했습니다. SBS 2015.01.13 07:00
[취재파일] 납득되지 않는 국민 건강 체조 선정 국민 건강 체조 선정을 둘러싼 잡음으로 체육계가 시끄럽습니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지난해 11월 26일 박근혜 대통령은 새로 만든 건강 체조인 이른바 ‘늘품 체조’ 시연회에 참석했습니다. SBS 2015.01.13 07:00
중국산 필로폰 4천명분 밀반입·유통한 일당 덜미 시가 4억 원 상당의 중국산 필로폰을 몰래 들여와 이 중 일부를 국내 중국인들에게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필로폰을 밀반입해 판매하거나 투약한 혐의로 권 모씨 등 8명을 구속하고 강 모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1.13 07:00
미국 양대 항공사 고객 마일리지 계좌 해킹 피해 미국 양대 항공사인 아메리칸항공의 고객 마일리지 계좌가 해킹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아메리칸항공과 유나이티드항공은 12일 익명의 해커들이 지난달 두 항공사 일부 고객들의 사용자명과 비밀번호를 도용해 무료 항공권을 받아내거나 적립된 마일리지를 다른 계좌로 이체한 사실을 공개했다. 연합 2015.01.13 06:59
4G 스마트폰 가입자 데이터사용량 '쑥쑥'…3G의 3.2배 지난해 4세대 휴대전화 가입자의 1인당 데이터 사용량이 크게 늘면서 3G 가입자의 3배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한달간 2G·3G 피처폰부터 4G 스마트폰까지 이동전화 단말기 전체의 트래픽은 11만4천978TB로 집계됐다. 연합 2015.01.13 06:52
법원 "변호사시험 합격자 명단 공개해야" 법무부가 변호사시험 합격자 명단을 공개하지 않는 것은 부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는 서울지방변호사회가 "변호사시험 합격자 명단 공개를 거부하기로 한 처분을 취소하라"며 법무부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연합 2015.01.13 0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