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만 루시디, 파리 테러에 "종교적 전체주의의 돌연변이" 이슬람교도들의 공분을 샀던 소설 '악마의 시'의 저자인 영국 작가 살만 루시디가 7일 프랑스 파리 주간지 사무실 테러사건을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SBS 2015.01.08 08:09
총성 멈추게 한 중동 한파…난민 피해 잇따라 중동 지역에도 겨울 한파가 몰아치면서 시리아 난민 두 명이 숨졌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폭설 때문에 잠시나마 총성이 멈추기도 했습니다. 카이로 정규진 특파원입니다. SBS 2015.01.08 08:09
[생활경제] 국제유가 떨어져도 휘발윳값 '멈춤' 국제 유가가 계속 떨어졌지만, 국내 휘발윳값은 1천500원대에서 머뭇거리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이 가장 불만이 많은 서비스 시장은 휴대전화 단말기 부분이었습니다. SBS 2015.01.08 08:09
출산장려금 줄줄이 삭감…무상복지 '불똥' 둘째 낳으면 장려금을 준다, 셋째는 더 준다 했던 지자체가 말을 바꾸고 있습니다. 복지 예산이 부족하다면서 출산장려금을 삭감하고 있는 겁니다. 심영구 기자입니다. SBS 2015.01.08 08:08
파리 주간지 테러…거듭되는 이슬람교 풍자 보복 7일 프랑스 파리의 주간지 '샤를리 엡도' 사무실에서 12명이 사망한 총격 사건은 이 잡지의 이슬람교 풍자 만평에 대한 보복이 배경으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5.01.08 08:08
던힐 담배, 왜 없나 봤더니…'웃돈 되사기'까지 요즘 던힐 담배는 사려고 해도 살 수가 없습니다. 제조사는 포장지 바꾸는 데 시간이 걸려서 공급을 못 한다고 했지만, 일부에선 홍보 효과를 노려서 물량을 조절하고 있단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 SBS 2015.01.08 08:08
"사법부 판단 존중"…대북전단 살포 제지 강화 대북 전단 살포를 막는 건 적법하다는 판결에 대해서 정부가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보다 적극적으로 전단 살포를 막겠단 뜻인데, 대북 민간단체는 반발했습니다. SBS 2015.01.08 08:06
"정중히 주문하면 커피값 할인" 오죽했으면… 손님이 공손하게 주문하면 커피값을 절반만 받겠다던 한 매장이 어제 화제였습니다. 물론 이벤트였지만, 지금까지 점원을 대하는 손님들의 태도가 어땠길래 이런 행사까지 등장했는지 씁쓸하긴 합니다. SBS 2015.01.08 08:06
현대·기아차, 내수 점유율 70% 벽 깨졌다 현대·기아차의 내수 점유율이 지난해 70% 밑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기아차의 내수 점유율이 70%에 미치지 못한 건 1998년 12월 현대차가 기아차를 인수합병한 이후 처음입니다. SBS 2015.01.08 08:06
사람 쓰러뜨린 바람…시속 70km 강풍 위력 길거리를 걷는 한 여성이 보이는데요, 여기는 이스라엘 텔아비브입니다. 바람이 너무 거세게 불어 들고 있던 우산도 뒤집혔습니다. 강풍이 시속 70km, 얼마나 바람이 강한지 여성이 그대로 밀려서 결국 뒤로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SBS 2015.01.08 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