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배럴당 48.08달러…50달러 선 붕괴 두바이유 가격이 2달러 넘게 내리면서 배럴당 48.08달러를 기록해 50달러 선이 붕괴됐습니다. 석유수출국기구가 지난해 11월27일 산유량을 동결하겠다고 발표하고 나서 두바이유 가격이 75달러선에서 폭락하기 시작해 12월15일 60달러선 붕괴, 12월30일 55달러선이 붕괴된데 이어 50달러선마저 무너진 것입니다. SBS 2015.01.07 07:58
CES 개막…최대 화두 '사물인터넷·초고화질 TV' 이런 손목시계 하나로 멀리 떨어져 있는 자동차를 부르는 모습, 영화에서 보던 장면이 이제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통신 장치로 각종 기기들을 연결하는 사물인터넷이 오늘 개막한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에서 가장 뜨거운 주제입니다. SBS 2015.01.07 07:58
대형마트서 "나 VIP 고객이야"…직원 폭행까지 대기업 임원이 비행기를 되돌리는 것만이 꼭 '갑질'은 아닙니다. 우리 주변 곳곳에도 남아 있습니다. 대형마트에서 자신이 VIP 고객이라며 직원을 폭행한 30대 여자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SBS 2015.01.07 07:58
'소니 해킹' 새 대북제재 행정명령은 '13687호'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 2일 서명한 새로운 대북제재 행정명령은 '13687'호로 확인됐습니다. 미국 정부는 6일 자 연방관보를 통해 북한 정부와 노동당을 포괄적인 제재대상으로 삼는 것을 골자로 한 새로운 대북제재 행정명령에 '13687'호를 부여했습니다. SBS 2015.01.07 07:58
4년 만에 '소 구제역' 확산…백신 믿을 수 있나 정부는 소 구제역을 백신으로 거의 다 막을 수 있다고 했었는데요, 돼지에 이어서 소에서도 구제역이 확인됐습니다. 백신을 믿을 수 있을지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SBS 2015.01.07 07:58
"생활고 비관해 가족 살해"…다른 이유 있었나 아내와 두 딸을 목 졸라 숨지게 한 가장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가장은 생활고를 비관했다고 진술했지만, 경찰은 곧이곧대로 믿을 수 없다며 다른 이유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15.01.07 07:57
벼랑 끝 남매, 마을 관심으로 직장 얻고 새 출발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사는 이지수양은 지난 연말 온기 하나 없는 냉방에서 지냈습니다. 아버지, 동생과 셋이서 생활하던 지수네 가정에 위기가 닥친 건 아버지가 교도소에 수감되면서부터입니다. SBS 2015.01.07 07:57
음주운전 승합차 택시와 정면 충돌…4명 사상 어젯밤 대전에서 술을 먹고 승합차를 몰던 운전자가 중앙선을 넘어갔습니다. 택시와 정면으로 충돌해 택시 기사 등 2명이 숨졌습니다. 화강윤 기자입니다. SBS 2015.01.07 07:57
"'금연천국 흡연지옥' 과연 괜찮은가?" 새해 들어 담뱃값 인상에다 금연구역 확대로 흡연자의 설 땅이 없어지면서 흡연자의 흡연권 목소리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흡연의 피해는 명백하지만, 과연 '금연 천당 흡연 지옥'만을 외칠 정도인지에 의문을 제기하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끕니다. SBS 2015.01.07 07:57
"우울증 환자 절반이 1주일에 소주 2병의 과도한 음주" 우리나라 우울증 환자의 절반은 1주일에 최소 소주 2병 이상의 '위험 음주'를 함으로써 스스로 우울증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5.01.07 0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