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현대차 사외이사 반대표 '제로' 최근 '오너 리스크'로 도마 위에 오른 대한항공과 현대차 이사회에서 최근 5년간 사외이사들이 한 번도 반대 의견을 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 2015.01.07 08:12
500만 원 이하 소액 금융분쟁 한 달 만에 조정 끝낸다 금융감독당국이 최대 3개월 가량 걸리는 금융분쟁조정을 30일내에 끝낼 수 있는 '패스트트랙' 절차를 올해에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또 집단분쟁조정제도를 신설해 동양사태처럼 대규모 금융피해를 입을 경우 분쟁조정피해 구제를 신청하지 않은 피해자까지 보상을 받는 길이 열린다. 연합 2015.01.07 08:11
'돌려막기' 목적의 대부업 대출 많다…작년 상반기 1천400억 원 금융회사에서 받은 대출을 갚지 못해 대부업체에서 30%대의 고금리로 받은 신규 대출액이 지난해 상반기에만 1천400억 원에 달했습니다. 금융 취약계층인 학생이나 주부 대상의 대부업 대출은 사상 최고 수준으로 불어났습니다. SBS 2015.01.07 08:11
"보험료 연체로 보험계약해지돼도 당황하지 마세요" A씨는 보험 가입한 뒤 살림살이가 궁해져 보험료를 납입하지 못하다 사고를 당해 보험사에 보험금을 청구했다가 낭패를 겪었다. 보험사 측이 보험료 연체로 보험계약이 해지되었다면서 보험금 지급을 거부한 것이다. 연합 2015.01.07 08:10
이혼 7월에 가장 많다…"구정연휴에 부부갈등 시작" 한국인들이 1년 중 7월에 이혼을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초에 있는 설 연휴 기간에 집안일 등으로 부부 사이에 금이 가기 시작해 몇 달간의 이혼 절차를 거쳐 7월에 '남남'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전문가는 전했습니다. SBS 2015.01.07 08:10
'쉬운 보험약관' 농협·삼성생명 우수…동부생명 꼴찌 농협생명과 삼성생명의 보험상품 약관이 가장 쉽게 쓰인 반면, 동부생명 약관은 가장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보험개발원이 금융위원회로부터 위임받아 실시한 '제8차 보험약관 이해도 평가결과'를 보면 보험사 35곳의 보험약관 이해도 평균점수는 약 69.1점으로 '보통' 등급 수준이었다. 연합 2015.01.07 08:07
허블망원경, 20년 만에 '독수리 성운' 재촬영 허블우주망원경이 20년 만에 다시 우주의 신비를 포착해 전송했다. 미국 항공우주국 허블우주망원경이 촬영한 `독수리 성운'(Eagle Nebula·M16)을 공개했다. 연합 2015.01.07 08:06
국토부, '연비 과장' 현대차 과징금 감경 검토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6월 현대차 싼타페와 코란도 스포츠 등 2개 차종의 연비가 과장됐다고 발표했지만, 제작사에 대한 과징금 부과를 반년 넘게 미루고 있습니다. SBS 2015.01.07 08:06
"진짜 겨울축제가 온다"…대관령눈꽃축제 9일 개막 '2015 대관령 눈꽃축제'가 9∼18일 눈의 고장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23번째인 대관령 눈꽃축제는 '세계인의 축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눈 나라의 꿈'을 주제로 고원의 은빛 설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연합 2015.01.07 08:05
'음악적 글쓰기' 하루키, 클래식을 말하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에는 빠지지 않고 음악이 등장한다. 재즈에서부터 클래식까지 다양하다. 음악은 그의 소설을 풍요롭게 하는 단순한 장치가 아니다. 연합 2015.01.07 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