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끼고 포근한 오후…밤부터 비오고 기온 '뚝' 2015년 첫 월요일인 오늘 오후 전국에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7.9도로 평년보다 6.4도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SBS 2015.01.05 17:03
타인 주민번호 댔다가…도박판돈 100배의 벌금형 지인들과 화투를 치다가 발각돼 경찰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네차례나 친지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댄 여성이 판돈의 100배에 해당하는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15.01.05 17:00
[핫포토] 北 황병서 아버지 추정 황필구의 묘와 족보 북한의 2인자인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의 아버지로 추정되는 황필구의 묘. 황필구는 전북 고창군 성내면이 고향으로, 6·25전쟁 전에 월북했다가 간첩으로 남파돼 1959년 체포됐으며 1985년 당시 대전형무소에서 자살한 비전향 장기수이다. 연합 2015.01.05 16:58
'해체'된 해경, 약칭은 그대로 '해경' 국민안전처가 혼선 끝에 해양경비안전본부의 약칭을 '해경안전본부'로 결정, 세월호 참사 후속 조처로 '해체'된 해경이 약칭으로는 살아남게 됐습니다. SBS 2015.01.05 16:56
여당, 여론조사 통한 당협위원장 선출방식 논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공석인 당협위원장 선출에 여론조사를 도입하기로 한 데 대해 당내에서 반대 의견이 잇따라 제기되는 등 갈등 기류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SBS 2015.01.05 16:54
'靑 문건 사건' 수사지휘 3차장 검사 일문일답 서울중앙지검은 5일 오후 비선개입 논란을 불러온 '정윤회 문건' 내용의 진위, 유출 경로 등과 관련한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했다. 검찰은 이날 조응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공무상 비밀누설,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고 비선 국정개입 의혹 및 문건 유출 관련 수사를 사실상 마무리했다. 연합 2015.01.05 16:52
북한군 탈영병, 작년 말 중국서 주민 4명 살해 북한군 탈영병이 작년 말 북한과 접경한 중국 마을에서 주민 4명을 살해하고 달아났다가 중국 당국에 붙잡힌 사건이 발생했다. 5일 북·중 접경 지역 소식통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8일 오후 중국 지린조선족자치주 허룽진에서 북한군 탈영병 한 명이 민가 여러 곳을 돌며 총기를 발사해 주민 4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했다. 연합 2015.01.05 16:50
검찰 "정윤회, 강원 아닌 서울에 주로 거주한 듯" 검찰이 정윤회 씨의 국정개입 의혹을 담은 문건 내용의 진위를 수사하면서 정 씨가 최근 1년여간 사실상 서울에 거주했다는 사실도 파악했습니다. 정 씨는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의원이던 2007년 이후로 여의도에 발을 끊은 뒤 칩거 생활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SBS 2015.01.05 16:49
"올해 수능연계 EBS 교재 수 지난해보다 줄어"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하는 EBS 연계교재가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입시업체 유웨이중앙교육은 "EBSi 홈페이지에 게재된 내용을 분석한 결과 올해 수능 대비 EBS 연계교재는 '수능특강' 31책, '인터넷수능' 6책, '수능완성' 23책으로 이는 지난해보다 다소 줄어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5.01.05 16:48
윤덕여 감독 "월드컵 16강행 목표" 오는 6월 캐나다 월드컵에 참가하는 윤덕여 여자 축구대표팀 감독이 선수들의 체력을 끌어올려 월드컵 16강 진출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SBS 2015.01.05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