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곰의 유쾌한 소동극…영화 '패딩턴' 루시 숙모에게. 숙모가 태워주신 배를 타고 우리의 고향 '머나먼 페루'에서 이곳 런던에는 잘 도착했어요. 전 걱정 마세요, 패스투조 삼촌의 말씀대로 만일을 대비해 모자 속에 '마말레이드 샌드위치'는 잘 가지고 있어요. 연합 2014.12.30 07:59
독도 해상 어선 화재…"선원 10명 중 5명 구조" 오늘 새벽 5시 13분쯤 독도 북동방 5해리 부근에 있던 '103 문성호'에서 불이 나 민관군 합동으로 인명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SBS 2014.12.30 07:59
LA, '경찰총격' 흑인 부검 발표 앞두고 긴장 고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지난 8월 검문 도중 백인 경찰관 2명의 총에 맞아 숨진 흑인 청년 이젤 포드의 부검 결과 발표를 앞두고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연합 2014.12.30 07:58
가온차트 연말 결산 순위서 소유-정기고 '썸'이 3관왕 씨스타 소유와 정기고가 부른 듀엣곡 '썸'이 올해 국내가요 중 디지털 판매액 1위를 차지했다. 30일 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가 집계하는 음반차트인 가온차트에 따르면 '썸'은 연간 디지털 판매액 외에 연간 다운로드 판매량, 연간 스트리밍 판매량 순위에서도 모두 1위에 올라 3관왕을 차지했다. 연합 2014.12.30 07:57
'업무추진비를 회식비로' 외교부 공무원 기소유예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는 업무추진비를 회식비로 쓴 혐의로 고발된 외교부 직원 6명을 기소유예 처분하고 이 결과를 외교부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소유예란 범죄혐의가 인정되더라도 범행 동기나 이후 정황 등을 감안해 기소하지 않는 처분입니다. SBS 2014.12.30 07:57
호주 축구 국가대표 케이힐 "이란·일본이 우승 후보" 호주 축구 대표팀의 간판 공격수 팀 케이힐이 내년 1월 호주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우승 경쟁 상대로 이란과 일본을 지목했습니다.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에서 활약하고 있는 케이힐은 호주 A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란과 일본의 전력이 확실히 앞선다"고 경계심을 내보였습니다. SBS 2014.12.30 07:56
2015년 새로운 걸그룹이 몰려온다 2015년 가요계에 새로운 걸그룹들이 몰려온다. 대형 연예기획사가 키운 새 걸그룹의 잇따른 데뷔가 전망되면서 내년도 가요계에 새로운 '걸그룹 전성시대'가 펼쳐질지가 관심사다. 연합 2014.12.30 07:56
내년부터 카드 신청서에 주민번호 안 쓴다 내년부터 카드사가 신용카드 가입 신청서에 고객의 주민등록번호를 쓰라고 요구할 수 없게 됩니다. 카드 발급시 고객 인증절차는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는 방법으로 바뀌어 보안이 한층 강화됩니다. SBS 2014.12.30 07:54
[날씨] 미세먼지 매우 '나쁨'…내일 전국 눈·비 오늘 외출하실 땐 창문 꼭 닫으시고 황사 마스크 챙기셔야겠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공기가 많이 탁한데요, 현재 서울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 내려져 있고요, 그 밖의 수도권에도 평소보다 미세먼지 농도가 3배 정도 높은 매우 나쁨 단계까지 올라 와있습니다. SBS 2014.12.30 07:53
매킬로이, 세계골프랭킹 1위로 2014년 마감 북아일랜드의 로리 매킬로이가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로 2014년을 마감했습니다. 매킬로이는 11.04점을 받아 통산 60주 동안 세계랭킹 1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SBS 2014.12.30 0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