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체불 사업주 183명 명단 공개…290명은 신용제재 고용노동부는 상습적으로 임금을 체불한 사업주 183명의 명단을 공개하고, 290명에 대해 신용제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명단이 공개된 이들은 지난해 8월 31일 이전 3년 이내에 임금체불로 2회 이상 유죄가 확정되고, 1년 이내에 체불총액이 3천만원 이상인 사업줍니다. SBS 2014.12.30 14:19
민노총 위원장 "비정규직 논의 위한 대화 열려 있다" 한상균 민주노총 신임 위원장이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적 대화 참여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른바 장그래 살리기 운동본부 설립도 제안했습니다. SBS 2014.12.30 14:18
공정위, 대금 미지급 등 하도급법위반 건설사 102곳 적발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7∼9월 하도급대금 지급실태를 조사해 102개 건설사의 대금 지연지급, 미지급, 현금결제비율 미유지 등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4.12.30 14:18
할부수수료율 최고한도 25%로 하향조정 할부수수료의 최고 한도가 25%로 하향조정됩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자 제한법에 맞춰 할부수수료의 연간요율 한도를 연 30%에서 25%로 낮추는 내용을 담은 '할부거래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4.12.30 14:17
프로배구 시몬·데스티니, 3라운드 남녀 MVP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의 로버트랜디 시몬과 IBK기업은행 데스티니 후커가 NH농협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3라운드 남녀 최우수선수로 뽑혔습니다. SBS 2014.12.30 14:16
황산 등 위험 화학물질 사면 실명 남는다 앞으로 황산 등 테러에 사용될 수 있는 위험 화학물질을 거래할 때 신분 확인 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환경부는 이런 내용의 화학물질관리법을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연합 2014.12.30 14:14
'따뜻한 기부 DNA'…모자(母子)의 장학금 기탁 수억원대 장학금을 남기고 먼저 세상을 떠난 사업가 고 최두호씨의 형제들이 어머니를 떠나 보내며 1억원을 추가로 기탁했다. 30일 전남 담양군에 따르면 '최두호 장학금'의 주인공 고 최두호씨의 형과 동생인 최원호 태화기업 회장과 최영근 하남전기 사장은 최근 어머니 김정순씨의 이름으로 1억원을 기탁했다. 연합 2014.12.30 14:11
도쿄신문 "북한주민, 남한의 탈북자 도움으로 '인터뷰' 관람" 일부 북한 주민이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암살을 소재로 한 영화 미국 코미디 영화 '인터뷰'를 관람했다고 도쿄신문이 30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4.12.30 14:08
산타에게 편지 쓴 미국 소년, 오바마 답장받고 '깜짝'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클로스에게 지역사회 안전을 선물로 달라고 편지를 써보냈던 미국의 13세 소년이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답장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SBS 2014.12.30 14:06
[현장 포토] 조현아 전 부사장 옷깃 잡아당기는 시민 '땅콩 회항' 사태로 물의를 빚은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 서울서부지법에 출석했습니다. 김병찬 영장전담 판사는 항공보안법상 항공기항로변경, 항공기안전운항저해폭행과 형법상 강요, 업무방해 등 총 네 가지 혐의를 받는 조 전 부사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1시간 30분가량 진행했습니다. SBS 2014.12.30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