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식품 인증마크 인지도 낮아 보완대책 필요" 전통식품에 대한 호감도와 이를 구입하겠다는 의사는 대체로 높은 편이지만 인증마크에 대한 인지도는 낮아 판매확대를 위해 보완책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연합 2014.12.24 06:24
소니 '인터뷰' 성탄절 전격 상영 결정 배경은 해킹 단체의 테러 위협에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암살을 다룬 코미디 영화 '인터뷰'의 개봉을 전면 취소한 미국 소니 영화사가 현지시간으로 크리스마스인 25일, 비록 독립극장 2곳이기는 하지만 예정대로 영화를 상영하기로 함으로써 전격적인 입장 선회한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SBS 2014.12.24 06:23
'달러의 재활용' 폐기될 지폐 활용해 전기 생산 '나무에서 돈이 자라지는 않지만, 지폐는 나무를 무럭무럭 자라게 합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23일 수천명의 손을 거치는 사이에 닳거나 찢어진 달러 지폐의 대부분이 발전소 연료와 거름 등으로 재사용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4.12.24 06:23
소비자심리 15개월만에 최저…기대 인플레 역대 최저 소비자들의 심리 상태가 정부의 경기 부양책과 금리 인하에도 계속 나빠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소비자 동향조사 결과'에서 이달 소비자심리지수가 102로 지난달 보다 1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4.12.24 06:20
프로야구 PS 티켓, 예매대행사 임원이 빼돌려 프로야구 입장권 판매를 독점하는 예매 대행사 임원이 수년간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경기 입장권을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2011년 6월부터 2014년 11월 포스트시즌까지 프로야구 티켓 입장권을 빼돌려 지인들에게 판매한 혐의로 예매대행사인 T사 장모 이사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연합 2014.12.24 06:19
경찰, 산케이 전 지국장 '감금' 혐의 보수단체 회원 무혐의 가토 다쓰야 산케이신문 전 서울지국장이 보수단체 회원 10여 명을 폭행과 감금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경찰이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감금과 협박, 폭행 등 혐의로 고소당한 보수단체 회원 10여 명에 대해 수사한 결과 혐의가 없다고 판단하고 검찰에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SBS 2014.12.24 06:18
혼다 의원 "아베에 위안부 문제 말해봐야 시간 낭비" 지난 2007년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 통과의 주역인 마이크 혼다 미국 연방 하원의원은 "아베 신조 총리와 자민당 극우세력에게 위안부 문제… SBS 2014.12.24 06:17
10대그룹 상장사 시가총액, 1년새 13조 넘게 증가 삼성에스디에스와 제일모직의 상장으로 삼성그룹 상장사들의 시가총액이 1년 새 41조 원 넘게 불어나 전체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6%에 육박했다. 연합 2014.12.24 06:16
해외증시 올랐는데…펀드 환매는 '가속' 미국과 중국 등 주요국 증시가 연말을 맞아 랠리를 펼치고 있지만, 투자자들은 올해가 가기 전 해외 주식 펀드를 정리하느라 분주한 모양새다. 24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이달 들어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6천662억 원이 빠져나갔다. 연합 2014.12.24 06:03
새누리, 당협위원장 압축 심사 계속 새누리당 조직강화특위는 오늘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위원장이 공석인 6곳의 당원협의회의 새 위원장 선출을 위한 압축 심사를 계속합니다. SBS 2014.12.24 0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