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포토] 입경하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24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에서 입경하고 있다. /연합뉴스 연합 2014.12.24 17:17
국토위, '부동산 3법' 처리…원전 자료 유출 추궁 국회 소식입니다. 국토교통위원회가 어제 여야가 합의한 부동산 3법을 통과시켰습니다. 법제사법위 전체회의에서는 한수원의 원전 자료 유출 사건을 놓고 여야 의원들이 정부 대응책을 추궁했습니다. SBS 2014.12.24 17:17
히로시마 마에다, 최연소 연봉 3억 엔 투수 등극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카프의 마에다 겐타 투수가 센트럴리그 투수 가운데 최연소로 연봉 3억 엔을 받게 됐습니다. 구단의 반대로 미국진출을 미룬 마에다는 지난 시즌보다 2천만 엔 오른 연봉 3억 엔에 사인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4.12.24 17:17
원안위장 "사이버테러, 최악의 경우가 원전 정지" 이은철 원자력안전위원장은 오늘 한국수력원자력에 대한 추가 해킹 공격 위협과 관련해, 만일의 테러가 들어와도 원자력발전소 정지 이상의 위험이 발생하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4.12.24 17:15
현정은 회장, 김정은 감사 친서 받아 "김정은 제1비서 명의의 감사 친서를 받았다. 내용은 김정일 위원장 3주기에 조의에 대한 감사와 현대 사업에 언제나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는 내용, 그리고 앞으로 평양을 방문하면 반갑게 맞겠다는 것이었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오늘 오후 4시 40분 경기도 파주시 경의선 남북 출입국사무소에서 북측 초청으로 개성공단을 방문하고 입경하며 취재진들을 만나 "12월 18일 자로 된 김정은 제1비서의 친서를 받았다"고 말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14.12.24 17:12
국토부 조사관 전격 체포…조현아 영장 청구 대한항공기 탑승교 회항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대한항공 임원과 유착 의혹이 제기된 국토교통부 조사관을 전격 체포했습니다.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과 여 모 상무에 대해서는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SBS 2014.12.24 17:10
김양건, 김정은 친서 전달…"남북관계 진전 희망" 김대중평화센터의 김성재 전 장관 일행이 개성에서 김양건 대남비서를 만난 뒤에 이희호 여사에게 전하는 김정은 제1비서의 친서를 받아왔습니다. 김양건 비서는 오늘 면담에서 남북관계가 좋아지길 바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4.12.24 17:07
황교안 "원전자료 해킹, 北 소행 가능성 배제 않아" 황교안 법무부 장관은 오늘 사이버테러로 원전 자료 유출이 계속되는 것과 관련해 "북한의 소행일 가능성을 갖고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4.12.24 17:01
외교부, 재외공관 공인인증서 발급 서비스 확대 외교부는 재외공관 공인인증서 발급 서비스를 이달 22일부터 공관 29곳에서 42곳으로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로 공인인증서 발급 서비스를 시행하는 공관은 주베트남 대사관, 주멕시코 대사관, 주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등 13곳이다. 연합 2014.12.24 17:01
중국 반부패 가속화, 국유기업인 줄줄이 낙마 중국 당국이 전방위적인 반부패 드라이브를 가속하는 가운데 국유기업의 고위직 인사들이 줄줄이 비리로 낙마하고 있다. 중국 공산당 감찰·사정 총괄기구인 중앙기율검사위원회는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쑨자오쉐 사장에 대해 "거액의 뇌물수수, 간통 등의 혐의로 당적을 박탈하고 사건을 사법기관에 이송했다"고 밝혔다. 연합 2014.12.24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