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카메라 기자상에 SBS A&T 정상보·김태훈·최준식 '녹색인증 기업의 두 얼굴'을 취재한 SBS A&T 영상취재팀 정상보, 김태훈 기자가 한국 방송카메라 기자협회가 수여하는 방송카메… SBS 2014.12.16 21:04
'폭발물 테러' 10대 위해 성금?…가족은 거부 일부 보수 성향의 인사들이 종북 논란을 빚은 토크 콘서트장에 폭발물을 던진 고등학생을 위해서 성금을 모았습니다. 명백한 폭력 행위를 의거라며 추켜세우고 있는 건데, 모방 범죄를 부르지 않을까 걱정스럽습니다. SBS 2014.12.16 21:02
학교 PC, 유해사이트 차단 하나마나…보안 허술 서울 시내 초·중·고등학교에서 쓰는 교육용 컴퓨터에는 성인음란물 같은 유해 사이트 접속을 막는 장치가 3중으로 설치돼 있습니다. 먼저 교육용 PC 단말기 자체에 유해사이트 차단용 소프트웨어가 깔려 있고 다음으로는 학교별 통합 보안장비에, 마지막으로 교육청으로 연결되는 전산망에서도 유해사이트 차단 시스템이 가동됩니다. SBS 2014.12.16 21:01
美대사 '동네 아저씨' 외교…"불고기 많이 먹어요" 부임한 지 한 달 반 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국회를 찾았습니다. 불고기 많이 먹으라는 오바마 대통령의 지시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4.12.16 20:58
쏟아지는 하이브리드 신차…저유가 '변수' 지금 보신대로 국제유가 문제가 여러 군데서 변수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료로 기름과 전기를 함께 쓰는 국산 하이브리드 차종이 속속 출시되고 있는데 이게 기름값이 비싸야 잘 팔리겠지요. SBS 2014.12.16 20:55
국제유가 연일 급락…세계 경제 '출렁' 국제유가가 바닥을 모르고 추락하고 있습니다. 요즘 이런 표현 참 많이 쓴 것 같습니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에 이어서 우리가 주로 수입하는 두바이유의 가격도 배럴당 60달러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SBS 2014.12.16 20:53
미국서 前 부인 등 6명 살해…무장한 채 도주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백인 남성이 이혼한 전 부인을 포함해서 6명을 흉기로 살해하고 달아났습니다. 만 하루가 지났지만 행방이 묘연합니다. 워싱턴 김우식 특파원입니다. SBS 2014.12.16 20:52
"싸니까…" 해마다 건설현장서 '갈탄 질식' 사고 겨울철 건설현장에 가보면 낡은 드럼통 안에 갈탄을 넣어서 떼는 걸 흔히 볼 수 있을 겁니다. 콘크리트 굳히기도 좋고 일하다가 추위 녹이기도 안성맞춤이고 또 값까지 싸서 많이들 씁니다. SBS 2014.12.16 20:50
"공연 대신 성매매 강요" 외국인 여성들의 눈물 이런저런 공연을 하기 위해서 우리나라에 들어온 외국인 여성이 지난해에만 2천 명에 이릅니다. 그런데 조사를 해봤더니 이 여성들의 절반 이상이 성매매 요구를 비롯한 성범죄와 강요에 시달린 걸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4.12.16 20:47
택시 승차 거부 한 번만 걸려도…과태료 20만 원 해마다 이맘때 송년회 시즌이 되면 택시 잡기 전쟁이 벌어집니다. 저녁 모임 마치고 택시 잡으려는 사람은 몰리는데 기사들이 돈 되는 장거리 손님만 골라서 태우기 때문입니다. SBS 2014.12.16 2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