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밤새 기온 '뚝'…내일 종일 칼바람 불어요! 찬바람이 불면서 다시 추워졌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경북엔 한파주의보도 내려졌는데 밤새 기온이 뚝 떨어져 철원 영하 12도, 서울도 영하 6도까지 내려가겠고 칼바람에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 SBS 2014.12.11 21:26
'야속한 축구공' 아쉽게 놓친 완벽한 골 찬스 완벽한 골 찬스를 놓쳤는데, 상황을 보니 감독이 화 날만 하네요. 스포츠 뉴스 마칩니다. SBS 2014.12.11 21:25
'바르샤 3총사' 나란히 골…조 1위로 16강 진출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바르셀로나의 3총사인 메시, 네이마르, 수아레스 선수가 나란히 한 골씩을 넣었습니다. 강청완 기자입니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15분에 파리 생제르맹 이브라히모비치에게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SBS 2014.12.11 21:25
엑소와 손잡은 축구대표팀…SM과 MOU 체결 축구대표팀이 인기 아이돌 그룹 엑소와 손을 잡았습니다. 팬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앞으로 A매치 경기 때 공연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와 엑소의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는 MOU를 체결하고, 국내 A매치 경기 때 엑소의 공연 무대를 마련하고, 응원가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4.12.11 21:24
'혼혈 선수' 강수일 "태극마크, 제 인생에 전부" 슈틸리케 축구 대표팀 감독이 새로운 공격수 발탁을 예고한 가운데, 다문화 가정 출신으로 올 시즌 기량이 급성장한 강수일 선수가 태극마크를 향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SBS 2014.12.11 21:24
배영수·권혁·송은범 "김성근식 지옥훈련 각오" 프로야구 한화와 계약한 FA 세 선수가 입단식을 가졌습니다. 지옥훈련을 각오하고 있다며, 의욕을 불태웠습니다. 주영민 기자입니다. 배영수와 권혁, 송은범. SBS 2014.12.11 21:24
"줄어드는 서울 인구…수도권도 2030년부터 감소" 서울에서 빠져나간 인구가 유입되면서 수도권의 인구는 계속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2030년부터는 수도권 인구가 줄어들 거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SBS 2014.12.11 21:23
잇따른 교수 성범죄…"교육계에서 퇴출해야" 현직 교수가 성추행 혐의로 구속된 서울대에서 또 다른 교수가 같은 혐의로 고소돼 고소됐습니다. 학생들은 교수들의 성범죄를 근절할 수 있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고, 대학들은 마지 못해 끌려가는 모양새입니다. SBS 2014.12.11 21:21
제일모직 공모주 청약에 30조 몰려…역대 최고 제일모직 공모주 청약에 뭉칫돈이 몰렸습니다. 일반 투자자들이 청약과 함께 맡긴 증거금은 30조 원을 웃돌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고 경쟁률도 200대 1에 육박했습니다. SBS 2014.12.11 21:19
불편한 기색의 MB "국정조사 당당히 임하겠다" 어제 여야가 이명박 정부 시절 자원 외교에 대한 국정조사를 하기로 합의했죠. 이 전 대통령 측은 불쾌한 기색을 내비치면서도, 당당하게 국정조사에 임하겠다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SBS 2014.12.11 2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