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부터 찬바람·퇴근길 춥다…내일 전국 눈 오늘 출근길은 공기가 한결 부드러웠는데요, 퇴근길이 춥겠습니다. 벌써 찬바람이 불면서 기온도 거의 오르지 못하고 있는데요, 낮 최고 기온이 1도선에 머물겠고 특히 내일 아침은 서울의 기온이 영하 6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SBS 2014.12.11 13:00
[스포츠월드] 메시-네이마르-수아레스 골맛…바르샤 16강 진출 파리 생제르맹의 골잡이 이브라히모비치가 전반 15분,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선제골을 터뜨립니다. 리드는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4분 뒤, 바르셀로나의 메시가 수아레스의 패스를 받아 동점 골을 뽑았습니다. SBS 2014.12.11 12:58
경기도, 공개 오디션 통해 예산 지원…최대 100억 수도권 뉴스, 오늘은 경기도가 공개 오디션을 통해서 시·군에 예산을 지원한다는 소식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수원지국에서 이영춘 기자입니다. 네, 경기도는 시·군에게 주는 400억 원 규모의 시책추진보전금을 '공개 오디션'을 통해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4.12.11 12:56
수도권 인구, 2030년부터 줄어든다 수도권 인구가 2030년부터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반면, 세종과 충남은 2040년까지 꾸준하게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장래인구추계 시도편에 따르면 수도권 인구는 계속 증가하다가 2029년에 전체 인구의 절반인 2천618만 명에 이른 뒤에 다음해인 2030년부터 감소할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SBS 2014.12.11 12:55
[월드리포트] 구치소 안 간다는 말에…10cm 대못 먹은 사연 중국 안휘성의 한 남성이 경찰의 감시 아래 병원에 입원해 있습니다.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10cm 정도의 대못이 뱃속에 들어가 있습니다. 이 남성은 시장에서 여성 공범들과 함께 행인들의 지갑이나 휴대폰을 훔치는 좀도둑입니다. SBS 2014.12.11 12:55
탈북 청년 "北주민들 많이 죽고 고통받아"…끝내 눈시울 탈북 청년들이 미국 정부청사에서 북한 인권탄압 상황을 증언했습니다. 미국은 인권문제를 놓고 북한에 대한 압박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워싱턴, 이성철 특파원입니다. SBS 2014.12.11 12:53
논문 영향력, 中의 3분의1에 불과…"관료통제 개혁해야" 우리나라의 논문 영향력이 중국의 3분의 1 수준에 못 미쳐 연구기관에 대한 관료통제 문화를 개혁하고 '고위험·고가치' 연구를 맡을 네트워크형 전문 연구조직을 세워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연합 2014.12.11 12:53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2.0% 두달 연속 동결"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2.0%로 두 달 연속 동결했습니다. 하지만 내년에는 금리가 더 내려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보도에 김범주 기자입니다. SBS 2014.12.11 12:51
수북이 쌓인 먼지, 파리까지…배달 이유식 위생 '엉망'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이른바 배달 이유식 제조, 판매업체 일부가 식약처에 적발됐습니다. 적발된 일부 업체들은 위생이 불량한 곳에서 이유식을 만들거나 유통기한을 지난 제품을 판매해왔습니다. SBS 2014.12.11 12:48
거품 빠진 교복…"학교 주관 구매로 34% 가격 인하" 교복 구입 비용을 낮추기 위해서 교육부가 학교주관 구매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공립학교 80% 이상이 참여해서 내년 신입생들은 34% 정도 저렴하게 교복을 살 수 있게 됩니다. SBS 2014.12.11 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