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에이피 "소속사가 부당대우…수익금도 속여"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한 그룹 비에이피가 5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공식 입장을 내고 "2012년 데뷔 이후 살인적인 일정을 소화해내고도 제대로 수익을 정산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연합 2014.12.06 03:46
프랑스, '홀로코스트 열차' 미국인 피해자에게 배상 프랑스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유대인을 나치 수용소로 실어 날랐던 데 대해 미국인 피해자들에게도 배상하기로 했다. 프랑스 외무부와 미국 국무부는 5일의 나치 부역으로 피해를 본 희생자 유족과 생존자들을 위해 6천만 달러의 배상기금을 조성한다고 발표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연합 2014.12.06 03:46
한국·버진아일랜드 조세정보교환 협정 체결 한국과 영국령 버진아일랜드가 역외 탈세거래 등 조세회피 방지를 위한 조세정보교환 협정을 체결했다. 임성남 주영 대사와 올랜도 스미스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수반은 5일 런던 버진아일랜드 사무소에서 체결식을 열고 조세정보 교환 협정서에 서명했다. 연합 2014.12.06 03:45
카터 국방장관 지명 '무난'…한반도정책 기조 유지될듯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5일 집권2기 후반기의 대외 안보정책을 진두에서 지휘할 새로운 국방수장에 애슈턴 카터 전 국방부 부장관을 낙점했다. 이번 인선은 일단 정책의 연속성을 중시하겠다는 오바마 대통령의 의중이 크게 작용했다는 게 워싱턴 내부의 평가다. 연합 2014.12.06 03:45
부시 "목조르기 경관 불기소 납득 어렵다" 미국 공화당 소속의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은 5일 흑인 에릭 가너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목을 졸라 숨지게 한 백인 경관 대니얼 판탈레오에 대한 뉴욕 스태튼아일랜드 대배심의 불기소 결정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연합 2014.12.06 03:44
영국-아르헨티나 '포클랜드 영유권 논란' SNS로 확대 남대서양 포클랜드 제도를 놓고 벌이는 아르헨티나와 영국 간의 영유권 논란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로도 확산하고 있다. 5일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두 지 상파울루에 따르면 포클랜드 주민들은 자신들의 거주지에서 아르헨티나 국기 사용을 금지하는 규정을 만들라고 포클랜드 자치의회에 요구했다. 연합 2014.12.06 03:44
조응천 15시간 조사 후 귀가…"대질 원하면 응할 것" 비선실세로 알려진 정윤회씨의 국정개입 의혹을 담은 문건의 내용과 유출 과정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은 5일 조응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강도 높게 조사한 뒤 6일 오전 귀가시켰다. 연합 2014.12.06 03:38
NYT "아베 정부는 불장난"…'과거사 세탁' 질타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 일본 정부의 역사왜곡을 '불장난'으로 표현하며 강도높게 비판했다. NYT는 지난 4일 '일본의 역사 세탁(Whitewashing History in Japan)'이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아베 정부는 전쟁 역사를 세탁하려는 요구에 영합하며 불장난을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연합 2014.12.06 03:35
"크리스티가 사전에 차선 폐쇄 알았는지 결론 못내" 11개월 동안 '브리지 게이트'를 조사한 미국 뉴저지 주 의회는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가 사전에 차선 폐쇄를 알았는지에 대한 결론을 내지 못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연합 2014.12.06 03:35
'빙속여제' 이상화, 여자 500m 연속 금메달 행진 재개 빙속여제 이상화 선수가 월드컵 3차 대회에서 500미터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이상화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37초 87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SBS 2014.12.06 0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