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파일] "50cm 넘어왔다고"…40년 만에 변상금 '폭탄' 사건은 지난달 초, 구청에서 배달된 등기 우편에서 시작됐습니다. “40년 넘게 아무 말도 안 하다가, 갑자기 수백만 원 내라는 거야! 이게 말이 됩니까? 칼만 안 들었지, 강도야 강도. SBS 2014.12.06 08:49
정글로 불리는 美최대규모 노숙자 야영지 철거 캘리포니아로 가보시죠. 미국 최대 규모의 노숙자 집단 야영지입니다. 노숙자 200여 명이 숲 속에 모여 살아서 '정글'이라 불리는 이곳에 공무원들이 들이닥쳤습니다. SBS 2014.12.06 08:06
[정가위클리] 법정시한 내 예산안 처리…상속증여세법 부결 국회가 지난 화요일 375조 4천억 원 규모의 새해 예산안을 처리했습니다. 연말마다 반복되던 몸싸움과 지각처리는 국회선진화법의 위력에 사라졌고 12년 만에 법정 시한 내 예산안이 처리됐습니다. SBS 2014.12.06 08:01
[날씨] 주말까지 매서운 추위…건조한 공기 매서운 추위는 주말까지 이어집니다. 조금만 더 견디시면 좋겠는데요, 오늘 아침도 서울이 영하 8.4도, 그리고 체감온도는 영하10도를 밑돌고 있는습니다. SBS 2014.12.06 07:56
'76년 노부부의 사랑' 9일 만에 13만 명 돌파 70년 넘게 해로해온 노부부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개봉 9일 만에 관객 13만 명을 넘어섰는데, 역대 다큐 영화로는 가장 빠른 기록입니다. SBS 2014.12.06 07:53
"내과 힘들어서" 사상 첫 정원 미달 '이례적' 내년도 전공의 모집에서 이례적인 일이 벌어졌습니다. 의학의 기본과목인 내과가 처음으로 전공의 정원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입니다. SBS 2014.12.06 07:49
"목도리·외투 껴 입고 공부"…부실한 교실 난방 요즘 학교 시설이 많이 좋아졌다곤 하지만, 교실에서 외투를 껴입고 공부하는 학생들이 여전히 많습니다. 난방기가 오래돼 열효율이 떨어지거나, 단열재를 제대로 쓰지 않은 낡은 건물이 문제입니다. SBS 2014.12.06 07:47
美 국방장관에 카터 지명…"한반도 문제 정통" 미국의 새 국방장관에 애쉬턴 카터 전 국방부 부장관이 지명됐습니다. 특히, 한반도 문제에 정통한 걸로 알려져서 앞으로 오바마 행정부의 대북 정책에 영향이 있을지 주목됩니다. SBS 2014.12.06 07:44
군 "北이 판 땅굴은 거짓 소문" 현장 이례적 공개 최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북한이 판 땅굴이 수십 개 존재한다는 소문이 확산되자, 군이 이례적으로 현장에서 직접 확인한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의심과는 달리 땅굴은 없다는 게 군 당국의 최종 결론입니다. SBS 2014.12.06 07:41
"옷 사면 TV도 드려요"…의류업체 파격 할인 올해는 평년에 비해 겨울 의류 업체의 판매 실적이 부진한 걸로 조사됐습니다. 업체들은 매출을 올리기 위해 일제히 파격적인 할인 행사에 들어갔는데, TV를 끼워파는 곳까지 생겼습니다. SBS 2014.12.06 0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