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초까지 한파…올겨울 내내 '변덕 추위' 오늘 추위 힘드셨으면 주말 나들이는 다시 생각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다음 주 초반까지 이럴 것 같습니다. 이번 겨울은 기온변화가 심할 걸로 예측됐습니다. SBS 2014.12.05 20:39
"수도권에 남침용 땅굴 수십 개"…軍 "근거 없다" 북한이 판 땅굴이 서울과 수도권에 수십 개 있다는 주장이 자꾸 번지니까 군이 의심 가는 지역을 직접 확인한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땅굴은 없었습니다. SBS 2014.12.05 20:37
수입 향수·수영복, 국내서 무려 8배 '뻥튀기' 어제 수입차 업체들의 바가지 부품값에 대해서 보도해드렸죠. 여성 수영복과 향수를 비롯해서 15개 품목의 수입가격이 오늘 공개됐습니다. 일부 수입품은 수입 가격보다 8배 이상 부풀려져서 판매되고 있는 걸로 조사됐습니다. SBS 2014.12.05 20:36
불붙은 할인행사…"옷 사면 TV 드려요" 의류업계에선 겨울이 성수기입니다. 하지만 올해는 얘기가 좀 다릅니다. 극심한 매출 부진이 이어지면서 업체마다 때 이른 할인전을 벌이고 있는데, 옷을 사면 사은품으로 TV를 주는 행사까지 등장했습니다. SBS 2014.12.05 20:33
'기간제 근로' 2년→3년 검토…노동계 반발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이른바 '정규직 과보호' 발언 이후 노동시장 개혁이 현안으로 부상했습니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기간제 근로자의 계약 기간을 현재 2년에서 좀 더 늘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4.12.05 20:31
빚 없던 가구 30%, 2년 새 빚 졌다 2년 전 빚이 없던 가구 가운데 30%가 현재 빚을 지고 있는 걸로 조사됐습니다. 경기 침체와 전셋값 급등으로 대출이 늘면서 가계 부채 경고음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14.12.05 20:30
전직 대학교수가 검찰청사서 황산 뿌리며 난동 검찰청사에서 조사받던 전직 대학교수가 자기를 고소한 제자와 그 가족에게 갑자기 황산을 뿌렸습니다. 6명이 다쳤는데 2명은 중태입니다. 김지성 기자입니다. SBS 2014.12.05 20:28
"여야 싸움으로 몰아야"…문체부 간부 메모 파문 그런데 오늘 회의에서 문체부 고위 간부가 김종 차관에게 건넨 메모 때문에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런 말이 적혀 있었습니다. '여야 싸움으로 몰고 가라', 국회 답변 전략이라기에는 국민을 무시해도 한참 무시했습니다. SBS 2014.12.05 20:26
문체부 인사 개입 의혹…前 장관-現 차관 진실 공방 이번 사건과 관련한 오늘의 최대 이슈는 문화체육관광부 인사개입 의혹이었습니다. 유진룡 전 장관이 대통령이 직접 인사조치를 지시했다, 또 김종 차관이 인사를 전횡했다, 이렇게 언론을 통해 주장했습니다. SBS 2014.12.05 20:24
조응천 소환 조사…"박 경정이 문건 유출" 잠정 결론 정윤회 씨 관련 사건은 갈수록 풍선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비서관과 비서관 사이의 싸움. 그리고 측근과 대통령 동생 간의 반목에 이어서 오늘은 전 장관과 현 차관의 진실공방으로 번졌습니다. SBS 2014.12.05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