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라인 - 배재학의 0시 인터뷰] 김병지 골키퍼 'K리그의 역사를 다시 쓰다' 프로 23년 차, 679경기 출전. 그의 한 경기 한 경기는 기록이 되고, 또 역사로 남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역대 최고령 출전기록까지 세웠습니다. SBS 2014.12.02 02:30
박 대통령 "정윤회 문건 유출, 국기 문란 행위" 박근혜 대통령이 '정윤회씨 국정개입 의혹'을 담은 청와대 문건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문건 외부 유출은 '국기문란 행위'라면서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주문했습니다. SBS 2014.12.02 02:10
'정윤회 문건' 검찰, 고강도 수사…최정예 투입 박 대통령의 발언 뒤에 검찰은 고강도 수사에 나섰습니다. 특히 청와대 문건 유출 경위와 문건 내용의 사실여부, 이 둘에 대한 수사를 동시에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4.12.02 02:01
'강풍'에 날아간 지붕…일부 지역 대설주의보 많이 추우셨죠. 정말 올해 마지막달 매섭게 출발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은 서울이 영하 9도까지 떨어져 더 춥고, 충청과 호남은 눈이 많이 내릴 걸로 예보됐습니다. SBS 2014.12.02 01:59
'야식 먹는 선배' 대신 술 취해 어린아이 수술 '황당' 정말 황당한 일이 벌어 졌습니다. 레지던트 1년차 의사가 야간에 술에 취해서 어린아이를 시술한 것입니다. 정경윤 기자입니다. 지난달 28일 밤, 병원 응급실 앞에서 환자 가족이 의사와 실랑이를 벌입니다. SBS 2014.12.02 01:49
예산안 막판 협상…'박근혜표 예산'은 그대로 국회가 오늘 12년 만에 처음으로 새해 예산안을 법정시한 내에 처리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정부 원안을 대신할 여야 합의의 수정안을 만드는 과정에, 막판 진통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SBS 2014.12.02 01:45
60명 탄 어선 러시아에서 침몰…구조 작업 중 선원 60명을 태운 사조산업의 명태잡이 트롤선이 러시아 베링해에서 침몰했습니다. 현재까지 한국인 1명이 숨지고 52명이 실종 상태입니다. 손형안 기자입니다. SBS 2014.12.02 01:41
'알바' 하려다 성범죄 피해…너무 좋은 조건 의심해야 아르바이트 일자리를 찾는 이른바 알바 사이트에 올라온 일자리들이 실제와 다른 경우가 많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최근에는 여성 구직자들이 성범죄의 피해자가 되는 심각한 일까지 생기고 있습니다. SBS 2014.12.02 01:38
35세 이동국, 세 번째 K리그 MVP 수상…통산 최다 전북의 이동국 선수가 K리그 MVP에 뽑혔습니다. 은퇴를 생각할 35살 나이에도 전성기를 구가하면서 최고의 별이 됐습니다. 최희진 기자입니다. 이동국은 기자단 투표에서 서울 차두리와 수원 산토스를 압도적인 표 차이로 따돌리고 MVP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SBS 2014.12.02 01:31
프로배구 삼성화재 파죽의 7연승…선두 질주 프로배구에서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을 꺾고 파죽의 7연승으로 선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정희돈 기자입니다. 주포 박철우가 군입대로 빠져도 삼성화재의 조직력은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SBS 2014.12.02 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