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째 동결" 실질임금 제자리…지갑도 닫는다 물가상승을 반영한 실질임금 증가율이 두 분기 연속 0%대에 그쳤습니다. 사실상 제자리걸음입니다. 소득이 줄면 당연히 소비도 줄겠지요. 걱정입니다. SBS 2014.12.01 21:08
무디스, 日 신용등급 강등…한국보다 낮아져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의 하나인 무디스가 일본의 국가신용등급을 한 단계 강등했습니다. 이제 신용등급이 우리나라보다도 낮아졌습니다. 아베노믹스가 심각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SBS 2014.12.01 21:06
[날씨] 내일 전국 강추위…서해안엔 큰 눈 밤사이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내일은 더 춥겠습니다. 지금 파란색으로 보이는 곳이 영하 5도 아래로 내려가는 곳이고요, 보라색은 영하 10도 이하 지역입니다. SBS 2014.12.01 21:05
신발 벗고 머리 숙인 교황…"천 년 만의 종교 화합"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슬람 사원을 방문하고, 1천 년 동안 갈라졌던 동방정교회와 우호를 선언했습니다. 교황은 이슬람 예법에 따라 신발을 벗고 사원에 들어갔는데, 종교 간 화합의 메시지를 몸소 실천한 장면이었습니다. SBS 2014.12.01 21:04
밴헤켄, 넥센과 재계약…"내년에는 우승할 것" 프로야구에서 7년 만에 20승을 달성한 밴헤켄 투수가 내년에도 넥센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섭니다. 밴헤켄은 총액 80만 달러, 우리 돈 8억 9천만 원에 넥센과 재계약했습니다. SBS 2014.12.01 21:03
단통법 시행 두 달…소비자 "통신비 더 내려야"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이 시행된 지 두 달이 지났습니다. 정부는 법의 효과가 확실히 나타나고 있다고 자평했지만 소비자들 평가는 정반대입니다. 정영태 기자입니다. SBS 2014.12.01 21:02
물과 기름도 섞인다…국내서 기술 개발 서로 어울리지 못하는 사이를 흔히 물과 기름에 비유하죠. 그런데 이 물과 기름을 섞는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습니다. 친환경 화장품이나 의약품 개발 같은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SBS 2014.12.01 21:00
서울시민 인권헌장 제정 사실상 '무산' 서울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했던 서울시민 인권헌장 제정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성 소수자 차별 금지 조항이 끝내 문제가 됐습니다. 보도에 최재영 기자입니다. SBS 2014.12.01 20:59
의료 현장 바꾸는 3D 프린터…모형 장기로 실습 3D 프린팅 기술의 진화가 일본의 의료 현장을 바꾸고 있습니다. 환자의 아픈 부위를 3D 프린터로 재현해서 수술 실습을 하고, 환자 상담도 하는 수준까지 이르렀습니다. SBS 2014.12.01 20:58
IS 수렁서 자식 구출…호랑이 굴로 뛰어든 부모들 잃어버린 자식을 찾으려고 이슬람 무장세력 IS의 본거지에 뛰어드는 서방세계 부모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테러를 저지르고 인질을 참수하는 과격함도 자식 챙기는 부모의 힘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SBS 2014.12.01 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