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미·중 적극 견제…한, 미·중 사이서 '헤지 전략'" 일본이 미-일 동맹을 통해 중국을 적극적으로 견제하고 있지만, 한국은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손해를 덜 보려는 '헤지' 전략을 구사한다는 주장이 미국에서 제기됐습니다. SBS 2014.11.23 05:55
청주서 승용차에 번개탄 피워 숨진 사건 잇따라 충북 청주에서 승용차 안에 번개탄을 피워놓고 숨지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오늘 새벽 3시 30분쯤 청원구 오창읍 송대공원의 주차장에서 36살 A씨가 승용차 안에서 번개탄을 피워 놓은 채 숨져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4.11.23 05:53
"한국인 사회 신뢰 수준 10점 만점에 4.59점" 우리 국민의 사회신뢰 수준이 10점 만점에 4.59점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자신의 생활수준에 만족하지 못할수록, 그리고 우리 사회의 소득격차가 크다고 여길수록 사회에 대한 불신의 정도도 컸다. 연합 2014.11.23 05:46
도요타, 카타르서 'SUVI 1열 주행' 기네스 기록 수립 일본 도요타가 카타르에서 '스포츠실용차 1열 주행' 부문에서 기네스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기록은 최대한 많은 수의 SUV 차량이… SBS 2014.11.23 05:42
CIA 제작 '빈라덴 인형' 경매서 1천3백만 원에 낙찰 미국 중앙정보국이 제작한 국제 테러조직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의 인형이 온라인 경매에서 1만1천875달러에 낙찰됐다고 미국 언론들이 22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4.11.23 05:40
백악관 "기림비 설치, 연방 정부 관여 사안 아니다" 미국 백악관은 각 지역에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가 설치되는 데 대해 연방 정부가 관여할 사안이 아니라며 지방 정부가 결정할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독도를 둘러싼 한,일간 분쟁은 "어느 편도 들지 않는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SBS 2014.11.23 05:36
콜로세움 벽에 이니셜 새긴 러시아인 2만 유로 '벌금' 한 러시아 관광객이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의 벽에 자신의 이니셜 'K'를 새겨넣엇다가 벌금 2만 유로를 물게 됐습니다. 42살의 관광객은 원형경기장인 콜로세움의 1층 내부 벽에 날카로운 돌로 가로 17cm, 세로 25cm 크기로 글씨를 새겨 넣다가 경비원에 적발돼 경찰에 체포됐으며 법원에서 4년 집행유예와 벌금 처분을 받았다고 이탈리아 언론이 전했습니다. SBS 2014.11.23 05:35
바레인, 야권 불참 '반쪽 총선' 시작…투표율 저조 바레인의 네번째 총선이 현지 시간으로 오전 8시부터 시작됐습니다. 이번 총선은 반정부 운동이 격렬했던 2011년 '아랍의 봄' 이후 첫 선거지만 야권이 불참을 선언하면서 '반쪽 총선'이 됐습니다. SBS 2014.11.23 05:32
미 상원도 '재미 북한이산가족 상봉' 결의안 발의 미국 하원에 이어 상원도 북한에 가족이나 친척을 남겨두고 미국에 이민 온 한국계 미국인과 북한 내 친지의 상봉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발의했습니다.… SBS 2014.11.23 05:31
미국 언론 "미네소타, 양현종 최고 응찰액 제시" 미국 언론이 양현종의 메이저리그 포스팅 최고응찰액을 써낸 구단으로 미네소타 트윈스를 지목했습니다. 미국 NBC스포츠의 야구전문 페이지 하드볼토크는 "미네소타가 양현종의 포스팅 최고응찰액을 제시했다"고 보도했고, 미네소타 지역연론 세인트 폴 파이오니어도 "양현종 포스팅에서 미네소타가 승리했다"며 "구단의 국제 스카우트가 '거의 성사단계'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4.11.23 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