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평년보다 '포근'…국지성 폭설 대비해야 최근 며칠 동안 날이 참 따뜻했죠. 올겨울에는 예년보다 포근하겠다는 예보입니다. 하지만 서해안과 중부 지역에 폭설이 내릴 가능성도 있어 대비가 필요합니다. SBS 2014.11.22 08:00
따뜻한 겨울에 아웃도어·난방용품 업계 '꽁꽁' 이렇게 올겨울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거라는 예보에, 가을부터 일찌감치 신제품을 출시했던 난방용품과 아웃도어 의류 업계의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14.11.22 08:00
영화 '명량', 대종상 작품상 등 4관왕 석권 영화 '명량'이 어젯밤 열린 제51회 대종상에서 작품상과 남우주연상, 기술상, 기획상 등 4개 부문을 석권했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을 모티브로 한 '명량'은 관객 1천760만 명을 끌어모아 역대 최다 관객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SBS 2014.11.22 08:00
美 북동부 38년 만의 기록적 폭설…13명 사망 미국 북동부에 38년 만의 기록적인 폭설이 찾아왔습니다. 마치 겨울 왕국에 온 듯, 온 세상이 눈으로 하얗게 덮였습니다. 하염없이 쌓이는 눈에 사람도 동물도 설경의 일부가 됐습니다. SBS 2014.11.22 08:00
스케이트보드 묘기 취재하다 머리에 '쾅'…아찔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해변에서 스케이드보드 묘기가 한창입니다. 그런데 스케이트 보드가 날아오더니 한 남자의 머리를 그대로 강타했죠. 묘기를 취재하던 방송기자가 현장을 등진 채 촬영을 하다 벌어진 일입니다. SBS 2014.11.22 08:00
美 코미디 스타 빌 코스비, 성폭행 의혹 잇따라 성추문에 휩싸인 미국의 코미디 스타 빌 코스비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피해자가 또 나타났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주에 사는 이 여성은 자신이 19살이던 지난 1976년, 코스비가 자신에게 약을 먹인 뒤 성폭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4.11.22 08:00
새의 눈높이에서 본 런던의 명물들…촬영법은? 바람을 가르며 날아가는 새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영국 런던의 명물 타워브리지입니다. 이어서 성바오로 성당 위를 날아가 퀸 엘리자베스 올림픽 파크까… SBS 2014.11.22 08:00
'의전 연습' 길 막다가 사고 유발…처리는 '모르쇠' 국빈 의전을 연습하는 경찰들이 달리던 차들을 갑자기 막아서는 바람에 사고가 났습니다. 그런데 경찰은 바로 옆에서 사고가 났는데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채 현장을 떠났습니다. SBS 2014.11.22 08:00
'가정폭력 피살 아내' 사건 보고 왜곡 의혹 가정 폭력에 시달리던 '안산 40대 여성'이 남편에게 살해당한 사건에 대해서 경찰의 안일한 대응도 문제였지만, 사건 보고 내용도 왜곡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SBS 2014.11.22 08:00
신한울 원전 건설 지원 협상 15년 만에 타결 경북 울진군에 들어설 신한울 원자력 발전 건설을 위한 지원 협상이 15년 만에 타결됐습니다. 정부는 울진군이 요구한 종합 사업에 모두 2천80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4.11.22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