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조업 중국 어선 부숴 없앤다" 초강력 대책 정부가 오늘 허가 없이 불법조업을 하는 중국 어선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내놨습니다. 적발될 경우 직접 배를 몰수해서 폐선시키는 방안입니다. 보도에 김수영 기자입니다. SBS 2014.11.20 21:20
연탄 기부 확 줄어 '썰렁'…힘들어진 겨울나기 이렇게 이웃 돕기 모금이 시작됐지만 올해는 연탄기부와 자원봉사가 크게 줄었습니다. 연탄이 필요한 이웃은 대부분 나이 많은 어르신들인데 겨울나기가 벌써부터 걱정됩니다. SBS 2014.11.20 21:19
김학범 vs 최용수…기자회견 신경전 '팽팽' 내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걸린 FA컵 결승전을 앞두고 서울의 최용수, 성남의 김학범 두 감독이 총력전을 다짐했습니다. 두 감독은 기자회견에서부터 신경전을 펼쳤습니다. SBS 2014.11.20 21:18
[날씨] 당분간 추위 걱정 없어…곳곳 빗방울 당분간 추위 걱정은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아침 기온, 낮 기온 모두 평년기온을 크게 웃돌겠습니다. 서울의 경우 아침 기온이 내일은 5도, 모레는 8도로 오늘보다도 높겠고 낮 기온도 계속 15도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SBS 2014.11.20 21:16
도로공사 3연승 질주…응원도 한몫! 여자 프로배구에서 도로공사가 인삼공사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후보 선수들의 신 나는 응원도 한몫했겠죠? 스포츠 뉴스 마칩니다. SBS 2014.11.20 21:15
클로징 저희도 오늘 이렇게 사랑의 열매를 이렇게 달았습니다만, 사랑의 열매 모금액은 지난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때까지 꾸준히 늘어왔습니다. 특히 2008년 금융위기 이후에 우리 경제가 힘들었던 기간의 증가세가 돋보입니다. SBS 2014.11.20 21:12
"김광현 선발 테스트"…SD, 영입 낙관 분위기 SK 김광현 투수 영입권을 확보한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가 입단이 확정되기도 전에 선발투수로 활용할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주영민 기자입니다. SBS 2014.11.20 21:11
'사랑의 온도탑' 제막…나누면 따뜻해집니다 올해는 유달리 힘든 일이 많았지만, 서로 아픔을 나눴기 때문에 견딜 수 있었습니다. 이제 겨울이 더 춥고 혹독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따스함을 나눠보는 건 어떨까요. SBS 2014.11.20 21:11
슈틸리케 감독의 고민…"박주영" 분발 촉구 축구대표팀이 두 차례 중동 원정 평가전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확실한 최전방 공격수가 없다며 답답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최희진 기자입니다. SBS 2014.11.20 21:03
인권침해로 위기극복? 현대중공업 근무지침 논란 세계 1위 조선 기업 현대중공업이 요즘 위기를 맞아서 구조 조정도 하고 기강 잡기가 한창입니다. 그러다 보니 이런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낮잠을 자는 직원이나 업무중에 스마트폰 쓰는 직원을 의무적으로 적발해서 신고하라는 겁니다. SBS 2014.11.20 21:03